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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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66주년 국군의 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일 오전 9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은 제66주년 국군의 날이다. 통영함을 둘러싼 비리와 부조리에도 부끄러움이 없는 장성들에게, 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도 모르셨고, 사드의 한국배치 관련 협의 중이라는 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전혀 협의한적 없다며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시는 국방부장관 출신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도, 또한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는 군가와는 달리 군에서 자행되는 폭행과 성추행 등 반인권적 실태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시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도, 그리고 이러한 군의 맨얼굴을 지켜봐야 하는 우리 국민모두에게도 제66회 국군의 날은 밝아왔다. 군은 거짓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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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첫 회의 결과■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첫 회의 결과 오늘 오전 10시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치혁신실천위원회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을 밝혔으며, 정치혁신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회의 결과 김기식 위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정례회의를 가지기로 결정했다.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정치혁신을 위한 집중토론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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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직원 징계 철회하고 2.17 합의서 준수해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직원 징계 철회하고 2.17 합의서 준수해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반대하며 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외환은행 직원들에 대해 외환은행 경영진이 대규모 중징계를 강행하고 있다. 법률과 단체협약 상 보장된 노동조합 활동에도 불구, 이와 같은 외환은행 사측의 결정은 외환은행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인 만큼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특히 외환은행 노조에 ‘대화를 하자’고 요구하면서도 직원 징계를 멈추지 않는 것을 볼 때,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경영진이 과연 진정한 대화 의지가 있기는 한지 의심스럽다. 이번 사태는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의 5년 독립경영을 보장한 지난 2012년 2.17 노사정 합의서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조기통합을 강행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대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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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송광용 수석 사퇴 관련 김기춘 실장 책임 촉구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송광용 수석 사퇴 관련 김기춘 실장 책임 촉구 및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24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송광용 수석을 둘러싼 대국민 사기극, 김기춘 실장이 책임지고 물러나라 ■ 새누리당은 서민증세 중단하고, 증세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서라 ■ 관피아 척결하자더니 정피아 채우려 하는가 ■ 김성주 회장의 대한적십자사 차기 총재 선출은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의 화룡점정 ■ 김재윤 의원 단식 중단 관련 ■ 비대위 회의, 특별위원회 설치 관련 한정애 대변인, 서민증세 이어 이번엔 기업인 사면 검토…정부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합법화하려는가 및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24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서민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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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서민증세 이어 이번엔 기업인 사면 검토…정부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합법화하려는가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24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서민증세 이어 이번엔 기업인 사면 검토…정부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합법화하려는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경제에 도움된다면 수감 재판 중인 기업인 선처를 검토하겠다”는 발언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다. 특히나 법무부장관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말이다.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평의 법치를 흔들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이제는 아예 합법화하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 가뜩이나 지금 국민들은 잇따라 터져 나오는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와 같은 서민증세로 현 정부에 실망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법치를 지킨다는 법무부장관이 이제는 ‘유전무죄’를 합법화하자는 식의 ‘기업인 선처’라는 ‘망발’을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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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송광용 수석 사퇴 관련 김기춘 실장 책임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24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송광용 수석을 둘러싼 대국민 사기극, 김기춘 실장이 책임지고 물러나라 송광용 수석은 청와대에 거짓말을 했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우리당은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내정된 송광용 전 수석의 논문표절, 수당 부정 수령 등 자질과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도덕성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그때 우리당의 요구를 수용했으면 청와대 수석의 석 달만의 사퇴라는 웃지 못할 촌극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청와대는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 또한 송광용 전 수석의 사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에 이례적으로 송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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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촉구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촉구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현대자동차그룹의 통 큰 배팅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도 적용되길 바란다 ■ 상조회 통한 현역 장성의 하급간부 돈 갈취 사건은 군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정부가 삭감한 경로당 냉․난방비 새정치민주연합이 찾아드리겠다 ■ 이쯤되면 정말 막가자는 것 아닌가 ■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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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은 불필요한 자극을 중단하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은 불필요한 자극을 중단하라 오늘 오후 북한 단속정이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런 불필요한 자극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불신만 가중시킬 뿐이다. 북한은 NLL해상에서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 군은 영해를 지키는 데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