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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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아시안게임 계기 대북정책 변화 촉구 및 금융노조 총파업 관련■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대북정책의 근본변화가 필요하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의 진화를 기대한다. 민간교류의 활성화와 대북 인도적 지원을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의 전환점을 모색해야 한다. 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 파견 철회에 대한 재론을 시작으로 형식이나 절차 등 작은 차이들을 넘어 남북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노력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또한 5.24 조치 해제 등 박근혜 정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금강산 관광사업, 이산가족 상봉, 대북 식량지원, 경제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정부가 선 굵은 행보를 선제적으로 취할 필요가 있다. 남북 간 대결적 국면을 넘어 대화와 신뢰회복의 단계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정부는 더 이상 책임을 방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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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세월호 특별법 논의 촉구 및 황우여 교육부장관 교육자치 훼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3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장막’을 이제 그만 걷고, ‘진실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특별법’제정에 전향적으로 나서라 세월호 유가족들은 뭘 더 바라고 면담장에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진상규명’만을 바라며,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세월호 특별법’이 있다. 철저한 진상규명만이 304명에 이르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정치권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새누리당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특별법 제정의 취지를 왜곡시키거나 쓸데없는 어깃장을 놓으며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두 번, 세 번 상처를 주는 일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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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3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장막’을 이제 그만 걷고, ‘진실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특별법’제정에 전향적으로 나서라 ■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사회갈등을 부추기고,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한정애 대변인, 규제개혁장관회의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3일 오후 4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재벌대기업을 위한 ‘규제개혁’을 논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특별법’이라는 국민안전을 위한 규제를 마련할 때다 ■ ‘방탄은 없다’던 새누리당, 그 많은 약속은 다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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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박근혜 정부는 친일미화 역사왜곡을 주도한 이인호 교수의 KBS 이사장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부는 친일미화 역사왜곡을 주도한 이인호 교수의 KBS 이사장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오전 야당과 일부 방송통신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체회의에서 이인호 교수를 KBS 보궐이사로 추천했다. 이는 이인호 교수의 KBS 이사장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수순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인호 교수는 방송에 대한 전문성, 경험, 철학이 전무한 방송 문외한일 뿐만 아니라, ‘우편향, 친일미화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적극 지지하고 엄호하는데 앞장섰던 인물로도 유명하다. 백범 김구선생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체제에 반대한 사람이라고 말해 국민과 동떨어진 편향된 역사인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떻게 역사를 반하는 인식을 가진 이러한 인사에게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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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정부는 9월 3일 금융노조 총파업 파국을 막기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라■ 정부는 9월 3일 금융노조 총파업 파국을 막기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라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공립병원 노조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일 3일에는 금융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되고 있다. 병원, 금융 등 이번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연쇄파업 배경에는 공공기관 부실책임의 노동자 전가, 낙하산 인사 적폐, 관치금융의 부활 등이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사의 자율교섭마저 방해하며, 노사관계를 후퇴시키고 있기에 공공부문 파업에 있어 그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그 책임을 무겁게 지고, 지금이라도 파국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관련한 노·정 교섭 ▲일방적 단체협약 개정 강요 중단 ▲공공기관 운영제도 개혁 ▲ 관치금융 시도 중단 ▲낙하산 인사 중단 등 전향적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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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찬배의 뉴스정석 한정애 의원 출연한정애 의원은 2014년 8월 27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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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27차 원내대책회의 발언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제2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9월 1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의원 한 언론의 보도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당초 세월호 특별법을 정부가 입법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5월 19일 날 있었던 대통령의 눈물의 담화 뒤에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을 보상 관련한 특별법으로 진행하다가 진상규명 부분이 대두되니까 의원입법, 즉, 청부입법 형태로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김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지원과 보상에 관한 특별법이고, 또 하나는 진상조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김학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로 지원과 보상과 관련된 굉장히 많은 법안들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표발의로 나온 것이 있다. 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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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찬배의 뉴스정석, 이완구 대표-유족 2차 면담...꽉막힌 정국 해법 나올까? [이장우·한정애]한정애 대변인은 8월 27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해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전문을 게재합니다. [앵커] 전면적인 대여투쟁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틀째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 2차면담을 갖습니다. 답답한 세월호 정국이 풀릴 수 있는 해법이 나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이 문제, 두 현역 의원과 함께 직접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 그리고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바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하고 있는 3자 협의체, 여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