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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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김한길 대표 중앙재난대책본부 방문 관련한정애 대변인, 김한길 대표 중앙재난대책본부 방문 서면브리핑 김한길 당대표는 오늘 오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안행위의 이찬열, 유대운, 김현 의원, 김관영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한길 대표는 “지금은 원인이나 책임을 따질 때가 아니다. 한 사람이라도 인명을 구하는데 온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자리를 떠나면서 관계자들에게 “따라 나오지 말라”며 인명구조 활동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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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정애 대변인 현재는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실제 현장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시점이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실종된 학생들과 시민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내에 사고대책단을 구성했다. 사고대책단은 농해수위와 안행위, 교문위 위원이 중심이 됐다. 사고대책단장은 최규성 농해수위 위원장이 맡으시고, 부단장은 교문위의 유기홍 간사와 안행위의 이찬열 간사가 맡는다. 오늘과 내일은 굉장히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우리당은 사고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17일까지는 해당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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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사건 인명 구조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승선해 있던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450여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 해경과 해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주시라. 신속한 구조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함께 모든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드린다. □ 일시: 2014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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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정몽준 후보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직을 사임, 기부금 불법 모금, 사용 혐의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5일 오후 3시 3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몽준 후보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직을 사임하고, 기부금 불법 모금, 사용 혐의에 대해 책임져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재)아산사회복지재단이 시민단체로부터 기부금품 불법모집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검찰의 수사지휘도 떨어진 상태다. (재)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정몽준 후보는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244억원의 기부금을 무등록 불법모집하여 임의로 사용한 혐의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해야 한다. 법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1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면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서울시장 출마가 유력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정몽준 이사장 명의의 기부물품 불법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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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국해운조합노조 방문 및 간담회한정애의원은 14일(월)오후2시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한국해운조합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은 김기현 해운조합 노조위원장과 천길효 해운조합 노조사무국장 등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로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지현 해운노동조합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임금피크제 개선, 직종간의 화합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노조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주성호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면담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조합원들의 복리후생과 복지향상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행복하고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바다에서 이뤄지는 각종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과 사업 시스템을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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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인사청탁 관련 사과, 사퇴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2일 오후 1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유정복 후보는 인사청탁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하라 최근 인사청탁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가 한분 있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온 유정복 후보이다. 다름 아닌 자신의 최측근을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앉히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인사청탁 전화를 한 사실이 최근에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 현안보고에서 발각이 되었다. 유정복 후보는 국민생활체육회 직전 회장이다. 자격미달인 자신의 측근을 체육회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내정하기 위해서 또 이를 관철하기 위해서 문체부 장관에게 전화까지 했다. 아무도 이것이 인사청탁 전화가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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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울산,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 판결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2일 오전 11시 0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아동학대 ‘사회적 살인’ 방지위한 법제도 강화에 나설 것이다 울산과 칠곡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판결 결과에 시민들의 많이 공분하고 계신다. 저항할 능력을 가지지 못한 아동을 상대로 한 무자비한 폭행은 실제 의도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가 적용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검찰의 항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해 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땅의 어른들이, 부모들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아동학대를 방치하고 방관한 사회적 살인이 계속 되지 않도록 법제도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다. ■ 염전노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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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22회 한정애 대변인 출연한정애 의원은 8일(화) 오후 6시30분경 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22회 ‘꿈쩍 않던 安, 한 발짝 물러서?’주제로 진행되는 생방송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노동일 경희대 교수가 함께 했습니다. # 꿈쩍 않던 安, 한 발짝 물러서? -野, 당원투표·여론조사로 공천여부 결정 - 安, 기초무공천 사실상 철회? -'무공천' 정국…종지부찍나? 원점인가? Q. 새정치연합, 합당 명분 꼭 지켜야하나? Q. 安, 무공천 철회시 대국민사과 해야? Q. 새정치연합, '무공천 재검토' 결정 옳았나? Q. '무공천 재검토' 안철수 대표에 부담될까? # 鄭 vs 金 vs 李, 내일 첫 TV 토론, 전략은? -TV 토론 앞둔 김황식,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