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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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여섯 번째 민생현장-서울의료원, 보호자없는 병동 방문한정애 대변인은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관영 대표비서실장, 박홍근의원, 서영교의원 등과 함께 4일(금)오후2시40분 민생현장 여섯 번째 행사-의료 공공성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의료원은 ‘보호자 없는 병동’ 사업을 통해 의료의 공공성 강화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꼽히는 곳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보호자 없는 병동’ 92병동 11호실과 5호실을 방문해 "보호자 없는 병원을 방문한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보호자 없는 병원이 아니라 더 좋은 보호자가 있는 병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입원 환자들의 빠른 완쾌를 기원했습니다.환자들은 김한길 대표에게 문병을 와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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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북한 무인기 은폐 외혹 및 최고위 결과한정애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4일 오후 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활용해서는 안된다 군 당국이 소형 무인기 2대가 북한의 것임을 알면서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일주일간이나 이를 은폐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군의 방공망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럼에도 군 당국은 ‘저고도 탐지레이더’ 수입 등 전력증강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그 책임을 물타기하려 하고 있다. 지금 군 당국이 취해야 할 조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고, 청와대 상공까지 뚫린데 대해 책임지는 모습이다.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 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과장되게 조장하는 일은 국가 안보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차분하고도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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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14/04/0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어제(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지지연설 도중 참석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이 합쳤죠. 합쳐가지고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경기도지사는 내가 먹고, 서울시장은 민주당 니가 먹어라. 이걸 품격있는 말로 하면 나눠먹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몽준 의원은 발언의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등을 거치며 공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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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뻥 뚫린 방공망, 거짓말이 더 문제다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뻥 뚫린 방공망, 거짓말이 더 문제다 최근 백령도와 파주에 떨어진 무인기가 북한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우리의 방공망이 뻥 뚫린 것이다. 구형 무인기라고 하지만 이 무인기가 버젓이 청와대까지 촬영하고 여기에 20~30kg 폭약을 장착해 자폭공격용으로도 활용된다고 하니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어제는 다급히 NSC(국가안전보장회의)까지 소집돼 ‘저고도 탐지레이더’를 도입해 탐지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뻥 뚫린 영공의 안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관계당국이 이를 알고도 질책을 모면하려고 “대공 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거짓말을 한 것이다. 안보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실직고하고 대비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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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乙'과 함께 새정치! '300일'간의 희망행진을지로위원회 총무기획분과장 한정애 의원은 2일(수)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乙)과 함께 새정치! 300일간의 희망행진’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한 을지로위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전국乙비대위 인태연 대표를 비롯하여 경제민주화 국민운동본부 이선근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성진, 민주노총건설연맹,서비스연맹,희망연대 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연맹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인천공항지역지부,화물연대본부,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홈플러스노조,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노조, 전국 마필관리사 노조, 국회환경미화원 노조, 전국레미콘 운송총연합회, 전국우체국 위탁택배조합 등 각계 乙단체 회원500여명은 이구동성으로 을지로위원회에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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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1호 법안(일명 세모녀 법안)현장간담회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27일(목)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대문구청을 방문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현재 사회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수도 줄고 있다. 아마도 복지사각지대가 더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챙기지 못하면 세 모녀의 비극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며, 신당 1호 법안의 의미를 설명했고, 이번에 발의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법이 완결이 아니라 이것으로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 제1호 법안인 복지사각지대해소법(‘세모녀법’) 발의와 관련해 구청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취약계층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민생중심주의 정치와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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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70호 국회전문지 동행 국회초대석 한정애의원 인터뷰한정애의원은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모범상에 선정됨으로써 의정활동에 내실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국회전문지 동행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5일 국회전문지 동행(통권70호) '국회초대석'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오예진 기자] 국회전문지 동행 기사 바로가기 한정애의원 동행 인터뷰 파일(크게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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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 대회한정애 대변인은 26일(수)오후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창당대회에는 대의원 300명 중 254명이 참석했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를 비롯해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 상임고문, 광역단체장 등이 행사장에 함께 했습니다. 신당의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이 채택됐고 민주당과 합당의 건도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습니다. 또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등록을 마쳤으며 합당절차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에서 " 국민을 실망시키고 걱정하게 만들었던 정치에서 벗어나 청렴하면서 예의와 품격을 갖춘 정치, 특권과 기득권, 당파적 이익을 내려놓고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정치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습니다. 신당은 △정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