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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4. 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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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대변인,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정애 대변인

현재는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실제 현장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시점이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실종된 학생들과 시민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내에 사고대책단을 구성했다. 사고대책단은 농해수위와 안행위, 교문위 위원이 중심이 됐다. 사고대책단장은 최규성 농해수위 위원장이 맡으시고, 부단장은 교문위의 유기홍 간사와 안행위의 이찬열 간사가 맡는다.

오늘과 내일은 굉장히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우리당은 사고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17일까지는 해당 상임위 개최는 자제하고, 18일부터 원내 차원에서 해당 상임위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 수립에 임할 것이다.

오늘은 신학용 교문위원장과 우원식 최고위원, 김태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교문위원 등이 안산 단원고를 방문하여 학부모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것이다.

김한길 대표와 이찬열 안행위 간사, 김현 의원, 유대운 의원 등 안행위 의원을 중심 으로 중앙대책본부 상황실 방문하여 구조작업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철수 대표는 현재 진도 현지로 출발한 상태다.

우리당의 일정이 예정된 게 몇 개 있었다. 내일로 예정된 당대표의 방송기자 초청 토론회는 저희가 취소를 했다.

광역체장 후보 텔레비전 토론 등 경선 일정은 중단 또는 연기키고 했다는 말씀드린다. 이 점은 모두 양해해 주시고, 이해해 주실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전남도당 이윤석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지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구조, 수송, 의료지원 등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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