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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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바디프랜드의 민낯②]한정애 의원 ”바디프랜드, 성장 원한다면 사문화 성숙부터 이뤄야”◇상장 코앞이라는데…사내 문화 수준은 '구멍가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바디프랜드의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 의원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앞선 19대 국회부터 앞장 서 발의하고 추진한 바 있다. 당시 한 의원은 회사 내 갑질에 신음하는 바디프랜드 직원들의 제보도 다수 확보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한정애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바디프랜드 특별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 자료에 따르면 서울강남지청은 바디프랜드의 노동관계법 위반 및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0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하지만 바디프랜드의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한정애 의원 측은 11일 "과거 바디프랜드 직원들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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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한정애는 왜 나경원에 무릎꿇고 울었나지난해 연말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일명 김용균법이 국회에 통과하기 까지 쉽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시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법안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무릎을 꿇고 읍소했던 일을 CBS노컷뉴스에 털어놨다. 최근 CBS 노컷V '노브레이크토크'에 출연한 한 의원은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치열하게 협상 중이던 지난해 12월 26일을 회상했다. 26일은 이틀 후인 28일 본회의를 앞두고 법안 합의를 위해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가 치열하게 가동되던 날이었다. 한 의원은 법안소위가 별 소득 없이 끝나자 민주당 홍영표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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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 개최한정애의원은 27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시 : 2019년 3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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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현안과 과제' 개최한정애의원은 15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현안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 주최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시 : 2019년 3월 15일(금) 오전 10시~1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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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정애 의원 등 21명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프라임경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동료 의원 20명과 함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본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효율성 향상과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임금보전 방안 의무 등이다. 이를 통해 주 52시간제의 보완책으로 정치권은 물론 노·사·정의 이목이 쏠렸던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개정 논의에 앞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사회적 합의를 요청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제별위원회인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19일까지 집중적으로 논의한 결과가 법안에 담겼다. 개정안에는 제도 활용의 유연성 확보를 위해 단위기간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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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노동시간이 주 최대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정치권 및 노·사·정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임금보전 방안 의무 등의 내용이 담긴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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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5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한유총의 불법적인 개학 연기 사태는 하루 만에 종료되었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마무리가 된 것은 아니다.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이제는 국회의 시간인 것 같다. 3월 임시국회가 열렸다. 늦어진 임시국회, 3월 국회에서는 유치원 3법이 꼭 처리돼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그야말로 시작이기 때문이다. 한유총은 지금이라도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 첫 걸음인 에듀파인의 확대 적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만약 또다시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나선다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경고 드리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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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지자체, 미세먼지 감시·감독 뒷짐…역량 총동원해야"【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은 5일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관련해 "많은 광역·기초 지자체가 사업장 유치에는 힘을 기울이지만 유치한 사업장이 정말로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가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아시다시피 지방으로 많은 권한이 이양돼 있다. 수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감시 권한, 관리 권한이 기초 지자체에 이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자체가 역량을 동원해 제 역할을 못해주면 우리가 아무리 특별법을 만든다고 해도 중앙정부가 하는 방향이 빨리 진행 될 수 없다"며 "지금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한 뜻으로 가보지 않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