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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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수자원공사·국립환경과학원 현장 시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의원은 29일(금) 한국수자원공사(아라뱃길), 국립환경과학원 현장 시찰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아라뱃길, 대기질통합예보센터를 시찰하고 미세먼지 대응 간담회 등 여러 논의에 함께했습니다. 집중 집중~☆ 미세먼지 대응 간담회에서 한정애 의원은 암모니아에 의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총량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기존 배출원에 대한 해결책 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바깥으로 나가 드론 장비 등을 살펴보는 시간~ 드론을 통한 미세먼지 측정 방법도 이렇게 화면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뜻 VR체험 같기도 하네요~ 드론의 움직임도 이렇게 꼼꼼히 관찰하구요 ㅎㅎ 현장시찰과 간담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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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한정애의원, '출신지·부모 빽' 대신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 시작된다[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발의한 ‘채용절차공정화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채용절차공정화법’은 한정애의원이 2015년 19대 국회에서 발의한 이후 임기만료로 폐기되자 2016년 20대 국회에서 재발의한 것으로, 채용 시 활용하는 기초심사자료에 출신지역, 부모의 직업과 재산, 키‧체중 등의 신체적 조건 등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최근 채용비리, 고용세습이 문제시되며 특정 조건을 명시하도록 하는 채용은 명백한 차별 행위로 구직자들의 공정한 취업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생이나 구직자들은 여전히 출신지‧부모 직업 등으로 인한 차별 경험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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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 토론회 개최27일(수)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범국민적 논의 및 실천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회, 정부기관, 학계 등 여러 주체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인 한정애 의원은 토론에 앞서 개회사에서 “수소경제가 당연히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는 길에 놓인 허들을 확인해보고, 그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토론회를 매개로 새로운 경제에 대해 여러 고민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나눈 의견이 수소경제 전망에 발전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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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폐휴대폰 가져오면 놀이터가 생겨요” LGU+,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은 전 세계 21개국에 진출한 폐기물 업사이클링(Up-cycling) 전문 기업이다. LG유플러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이 설치돼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는 물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한다. 가정 내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 등을 직영점에 전달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으로 U+5G 친환경 장바구니을 제공한다. 테라사이클은 직영점 내 수거된 물품을 9월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수거물품 중 플라스틱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블럭박스로 업사이클링돼 환경 유해성 인증 완료 후 10월 중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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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주당 지도부, '김학의 게이트' 총공세…"추가 의혹 쏟아져"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데 당력을 집중했다.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한편 고위공직자수사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실 파헤치는 일이 검찰의 손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원내대표는 김 전 차관을 둘러싸고 추가 의혹 제기가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관련 의혹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며 “성폭행 혐의에 이어 뇌물수수 혐의까지 나온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를 포함한 권력의 조직적인 은폐 의혹도 제기된다”며 “누가 경찰 수사에 개입해서 진실을 은폐·축소하려고 했는지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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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구 학부모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어요~26일(화) 한정애의원은 강서구 내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교육환경개선, 건의사항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가장 먼저 염경초에 방문해 학교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났는데요~ 시설개선, 교통안전 등 여러 의견을 주셔서 꼼꼼히 체크하고 귀담아 들었습니다. 또 간담회 이후 학교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수리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습니다.아이들의 맛있는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실과 식당에도 방문해서 설비도 살펴보고,고생이 많으신 우리 조리사 여사님들을 대표해 영양사님과 격려의 포옹도 했답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 다음으로 가양초를 방문해서 교육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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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수소경제, 그린수소 생산·공급이 ‘핵심’[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수소경제 이행에 있어 청정 그린수소 생산·공급이 핵심이라는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다만, 정부의 수소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이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이기에 양 에너지원에 대한 정책 우선순위를 놓고 이견이 있어, 수소경제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은 만큼 다양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소경제의 미래를 전망하고 진단해 보고자,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7차 정책토론회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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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포항지진, 보수정권 무능이 부른 참사"…한국당 전방위 압박(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재작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과거 보수정권의 무능이 부른 참사로 규정, 철저한 진상조사를 예고하며 당시 여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포항지진은 인재(人災)였다는 게 정부조사연구단의 결론"이라며 "지열 발전사업은 이명박(MB) 정부 때인 2010년 말 시작됐는데 어떻게 이 같은 엉터리 사업이 가능했는지를 엄정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진 가능성에 대한 사전검토 없이 수백억 원의 예산 투입을 결정한 배경과 과정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경제성도 불투명한 사업에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등 정부 기관과 민간기업이 동원된 점도 파헤쳐야 한다"고 밝혔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