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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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명브리핑] 6월 세월호 국회 및 59회 현충일을 맞아■ 6월 변화의 혁신의 세월호 국회를 보여드릴 것이다 오늘로 세월호 침몰 52일째다. 여전히 14분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어제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정부의 시신 유실방지에 대한 초기대응 실패로 실종자들의 시신들이 유실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지금이라도 시신의 유실 방지에 만전을 기대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14분의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조 작업에 더욱더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도 5일 진도 팽목항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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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대변인 출연[2014-06-05] 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대변인 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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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낮은 투표율, 투표참여 호소 및 불법선거행위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4일 오후 2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2010년 지방선거보다 낮은 투표율, 투표참여를 호소드린다 13시 현재 투표율이 38.7%로 나와 있는데, 오전 투표율을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지방선거인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부재자만 사전투표를 한 셈인데, 그 숫자가 83만명 정도였다. 이번에는 83만명이 포함했을 때 13시 현재 투표율은 34.1%였다. 그러나 이번에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사전+거소) 11.87%에 해당되는 480만명 정도의 숫자가 포함된 현재의 투표율은 38.7%로, 우리가 과거에 했던 부재자 투표수를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투표율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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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국민은 막장드라마를 원하지 않는다한정애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2일 오후 6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은 막장드라마를 원하지 않는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막장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비열하고 저열하고 저급한 흑색선전을 본 적이 없다.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이신 정몽준 후보 측에서 제기한 문제다.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유병언 일가와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부여당에 묻고자 한다. 유병언 일가와의 연관성이라면 우리가 지난 한 달 반 동안 지켜본 것이 있다. 금수원 입구에 붙어있는 플랜카드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이에 대한 연관성을 먼저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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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새누리당 예비경선 탈락 무소속 후보에 대한 매관매직 혐의 조사하라■ 새누리당 예비경선 탈락 무소속 후보에 대한 매관매직 혐의 조사하라 2일 새누리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상국 용인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선거 막판에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면 ‘부시장직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상국 후보는 지난 4월13일 새누리당 용인시장 경선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탈락했지만 무소속 출마로 당선 후에는 새누리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후보자 매수를 한 특정후보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당선되면 새누리당으로 복당하겠다는 무소속 김상국 후보에게 지지 후 사퇴를 종용할 특정후보는 누구인가. 분명한 것은 사퇴의 대가로 부시장직을 이야기 했다면, 이것은 공직선거법상 제232조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 유도죄’에 해당하는 엄중한 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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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유승우 의원의 부인이 공천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돈을 준 시의원 비례후보 등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유의원과 유의원의 부인도 곧 소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승우 의원은 이 같은 혐의들이 악의적 왜곡과 유언비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례 1번 돈을 준 이는 발빠르게 제명시키고, 증거자료를 녹화한 사람은 검찰이 구속하여 자신의 주장을 반박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승우 의원은 계속되는 거짓 해명과 뻔뻔스러운 변명을 즉각 중단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약속한 대로 정계은퇴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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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김한길 최명길의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및 유세 활동한정애 대변인은 5월 31일 김한길 최명길의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등 김한길 대표 유세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오전 영등포구 신길동 메낙골 공원에서 신경민 최고위원 등과 함께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를 시작으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의 노량진수산시장 유세 , 강서평생학습관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인천 신세계박화점에서 열린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의 주안역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특히 한 대변인은 강서평생학습관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열린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사회를 맡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 실종자 가족을 비롯한 우리 사회가 자녀를 둔 모든 맘(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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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1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47일째 오늘로 세월호 참사 47일째가 됐다. 팽목항의 한켠에는 기다림의 한숨만 가득하다. 아직 돌아오고 계시지 못한 16분,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국민과 함께 기다린다. ■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로 선거중립 의지 분명히 해야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대구가 지켜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시내에 일제히 내걸었다.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라는 빨간색의 정체불명의 노골적인 현수막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선거일을 불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