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
[강서]강서을 지역고문님들과 만남한정애 의원은 10일(화) 오후 4시경 강서지역사무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강서을 지역고문님들을 모시고 간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이번 6 · 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서구 한명희 서울시의원, 곽판구 · 이연구 · 공병선 · 이영철 구의원이 함께하여 당선 소감을 나누고 고문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
[대변인 브리핑]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 및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0일 오후 3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 총리 후보자 내정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께서 보수성향 언론인 출신 문창극 씨를 총리에 내정했다. 복지확대 반대, 햇볕정책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 등 그간의 언론 활동을 반추해보면 극단적 보수성향으로 국민화합,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과 부합하지 않으며, 4.16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과연 적합한 인물인가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다. 국민 속에서 소통하고 변화하라는 국민적 요구와는 정반대로 간 인사다. 또한 지방선거에서의 충청 참패로 확인된 민심을 총리자리 하나로 만회하려는 임기응변식 인사이다. 결론적으로 국민을 위한 인사가 아닌, 51%만을 추구하는 박근..
-
[대변인 영상]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원장 후보자 내정 관련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원장 후보자 내정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10일 오후 15시 17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과 관련 ■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
[대변인 영상] 6.10 민주항쟁 기념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6.10 민주항쟁 기념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10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또 다른 적폐를 쌓지 말아야 ■ 상설특검으로 대화록 유출, 셀프감금 진상 제대로 규명돼야 ■ 돈 공천 구속됐는데도 미적대는 새누리당 ■ 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 강행을 중단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
[대변인 브리핑] 6.10 민주항쟁 기념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0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또 다른 적폐를 쌓지 말아야 세월호 참사가 오늘로 56일째이다. 어제는 안중근 학생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제 12분 남았다. 너무 오래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돌아오시길 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안타깝게도 지난 5.18 기념식에 이어 이번에도 정부가 주최하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우리당은 현 정부 들어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정부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한쪽에서는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 이렇게 쌓인 적폐를 어떻게 해소할지 궁금하다. 민주화 운동에는 전혀 ..
-
[강서]강서나눔봉사대 '목요행복국수를 나눠드립니다'한정애 의원은 5월 29일(목) 오전 11시 강서구 방화동 쌈지공원에서 강서나눔봉사대(회장 송시형)와 함께 독거 어르신, 공공 근로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요행복국수(무료급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한 의원은 400여명의 이웃들에게 행복국수를 나눠 드리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습니다. 강서나눔봉사대 '행복국수 이야기' 기사 바로가기
-
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한정애의원은 9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주관 ‘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기준의원, 전국금융산업노조, 금융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간 발생한 내분이 금융지주회사 체계의 문제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정치권과 금융권 인사들이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KB금융의 최대주주라는 점을 이용해 실제로는 지주회장과 은행장 임명을 좌우해왔다”며 “경영자가 바뀔때마다 전임자 지우기식 인사가 이어지면서 갈등이 고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준의원은 “오래전부터 금융권은 이런 모피아 문제로 인해 각..
-
[대변인 서면브리핑]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어제 KBS 이사회의 길환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KBS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들여 후임 KBS 사장 인선에서는 국민과 KBS 내부 구성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인물을 보장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조속히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번 KBS 방송독립성 훼손, 보도 통제 의혹 등에 연관된 이정현 홍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책임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혹시나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내각 개편에서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한 문제의 인사들을 회전문 인사로 돌려막기한다면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면치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