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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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특별법 관련 양당대표 회동한정애 박대출 여야 대변인, 공동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16일 오후 2시 25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양당대표 회동 관련오늘 오후 5시 국회 귀빈식당 1호실에서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을 갖기로 했다.회담에는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그리고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홍일표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 간사가 참석한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전해철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입법 TF 간사가 참석한다.언론에는 스케치만 공개하고, 모두발언은 공개하지 않는다. 회동이 끝난 후 양당 대변인이 브리핑할 예정이다. 좋은 결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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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한정애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물 의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 스스로 전 지구적 물환경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로,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12년 이래 1,2회 아시아 태평양 물 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이번 3회 대회도 성공적 마무리가 기대된다”며,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물 환경 중심의 대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에 대한 사회인식 환기와 실천 촉구를 위한 선언문이 채택되었으며, 한정애 의원이 대표로 선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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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정성근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5일 오후 3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명수 낙마만으로는 안된다 조금 전 청와대에서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국민 모두가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를 이미 예상했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국민이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성근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기간 중에 국민 모두가 확인했듯이 위증과 음주로 점철된 후보였다. 정성근 후보자 지명 역시 철회돼야 마땅하다. 청와대는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이를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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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명수,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 청문보고 재요청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5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부적격 장관 후보자 즉시 지명 철회해야 오늘 청와대는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김명수, 정성근, 정종섭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해 국회에 재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세 분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얘기도 간간이 흘러나고 있다. 제2기 내각은 1기보다도 못한 불통으로 일관하겠다는 어쩌면 대국민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쉽다.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께서는 직접 확인하셨을 것 같다. 민심에 이어 당심마저도 현 정권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국정 비정상의 가속화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과거 대선후보 경선에서 공직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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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 의원, 고용형태공시제 성실 공시 유도 법안 발의한정애의원은 14일(목) 사업주가 고용형태공시제도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고용정책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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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한정애 의원, 4대강사업 큰빗이끼벌레 문제 지적한정애의원은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 기상청 소관 결산 전체회의에서 4대강 사업지역에서 채취한 큰빗이끼벌레를 직접시현하여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10일 연합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연합뉴스 바로가기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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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이기권, 한기대 총장 때 보은성 석좌교수 임용" [뉴스토마토]한정애의원은 3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보은성 인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3일 뉴스토마토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스토마토]한고은 기자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보은성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시절, (고용노동부 재직 당시) 상관이었던 이채필 전 장관을 석좌교수에 임용했다"며 "행시 동기와 장, 차관 근무의 인연과 우정이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노동부 차관 재직 기간은 2011년 6월부터 2012년 6월까지로 이 전 장관의 장관 재직 기간(2011년 5월~2013년 3월) 안에 포함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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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특별법 처리 및 정성근 후보자 위증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3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특별법 처리 약속 반드시 지켜야 국회 본청 앞에는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들이 어제 밤을 꼬박 세우고 오늘 뜨거운 햇빛 아래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끝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국회 본청 앞 잔디밭 광장에서는 이번 17일에 있을 제66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는 왜 존재하는가? 진정으로 뜻 깊은 제헌절을 기념하고자 한다면, 여야 원내대표가 약속한 대로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이 처리되어야 한다. 세월호 참사과정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무능한 정부에 이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회가 열린음악회를 통해 제헌절을 기념하고자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