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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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FM 94.5 뉴스정면승부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1월29일 뉴스! 정면승부에서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 “공천 폐지된다면 유권자 후보자 선택에 큰 혼란 불러올 것!” -새누리당 대변인 함진규 의원 “기초공천은 정치권의 기득권, 이제는 내려놓아야”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 “공천폐지는 국민과의 약속, 약속 어기려면 박대통령과 토론부터 하자” 설 연휴를 앞두고 정치권이 파악하고 있는 설 민심은 어떤 것인지, 또 민심 잡기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들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민주당의 대변인인 한정애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예, 안녕하세요?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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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입장 요구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 국정조사 필요(2014/01/26)□ 일시 : 2014년 1월 26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직구로 대답하라 새누리당에서는 이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라는 단어를 아예 사용하고 있지 않다. 정당공천 폐지는 어디로 가고 오픈 프라이머리만 있다. 또한 공직선거법 개정이라는 변칙수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구 국민들께서 싫어하신다. 직구로 승부하라.공천 관련 비리를 없애겠다는 의지와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하겠다는 결단, 이 두 가지의 직구가 필요하다. 오픈 프라이머리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오픈 프라이머리를 기초선거구 단위로 실시하면 결국 사람 모으기밖에 되지 않는다. 예비후보자들이 자기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뒷거래들이 횡행하게 될 것인가. 비리공천 금품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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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홍문종 사무총장 발언 관련 및 현안(2014/01/26)□ 일시 : 2014년 1월 26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께서 자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서 대선에서 졌다면 나라 망할 뻔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정원을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항변하신 일도 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이번 6.4지방선거가 불법 선거의 완결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가 있다. 실제 홍문종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대비 박근혜 대통령시계를 적절히 잘 쓰라고까지 하신 분이다. 또한 새누리당 김문수 지사의 "박 대통령 1년간 허송세월" 했다는 지적에 대해 "본인 이야기"로 치부하는 등 당내의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는 재갈을 물리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당 사무총장인지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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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김한길 당대표와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 동행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여의도 백원에서 이루어진 김한길 당대표-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에 동행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새정추 안철수 의원 오찬 결과입니다. 1. 두 사람은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관철하는데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2. 두 사람은 또한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데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렇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실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3. 두 사람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협의회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4. 앞으로 필요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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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결의대회한정애 대변인과 김한길 당대표,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23일 본청 계단에서 “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은 기초공천폐지공약 이행하라!”의 구호의 외침과 플래카드와 차량 스티커를 들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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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2014/01/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3일 오전 9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귀국하신 대통령이 응답할 차례다. 드디어 대통령께서 돌아오셨다. 참 반가운 일이다. 그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3시간의 ‘격론’에도 불구하고, 정당공천이라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포기하지 못하고, 사실상 정당공천 유지, 국회의원 기득권을 유지하기로 한 새누리당의 결정에 대해 이제는 대통령께서 응답하실 차례다. 2012년 대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께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기초의원과 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해로 중앙정치 눈치보기와 줄서기 그리고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정당공천 폐지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생활에 밀착된 지방정치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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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및 한국노총 새 지도부 출범 관련(2014/01/22)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2일 오후 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정론관 브리핑도 못할 만큼 스스로도 부끄러운가.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하는데, 정국의 시계가 흐리다 못해 완전히 제로가 된 것 같다.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이라는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논의가 3시간 만에 아무런 결론을 못낸 채 끝났다고 한다. 정개특위에 위임한다는데, 정개특위 역시 지금까지 아무런 논의도 못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새누리당이다. 정개특위가 과연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결정도 못한 내용을 어떻게 논의할지 너무나 뻔하다. 새누리당은 이번 의총을 통해 사실상 정당공천을 유지하겠다는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이 국회 정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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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새누리'대통령은 평당원'발언은 국민 기만"[YTN]한정애 민주당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 발언과 관련하여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20일 YTN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YTN]황혜경 기자=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은 평당원일 뿐이라며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평당원이기에 앞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였고, 두 차례에 걸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정책위의장 말대로라면 후보의 공약과 당의 공약을 따로 대선에서 발표해야하는 것이냐면서 억지와 말장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