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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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 300] 메르스 여파, '질병휴가' 법제화까지 이어질까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와 격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메르스 격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급휴가제를 운영하도록 권고지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유급휴가제를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사측이 근로자가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되더라도 유급휴가를 줄 의무는 없습니다. 때문에 고용노동부의 메르스 감영 예방을 위한 유급휴가제 지침이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일(목)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조정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진정으로 근로자를 위한다면 '권고'라는 변죽만 울려서는 안 된다"며 "질병휴가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메르스 같은 질병에 준하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질병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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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독거노인세대 타임콕 설치 점검한정애 의원은 오늘(목) 방화 6단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타임콕 설치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한정애 의원이 지난 달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실시한 ‘강서지역 독거노인세대의 가스안전을 위한 타임콕 무료설치 행사’의 후속 조치로 타임콕 설치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 차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의 엄석하 지사장과 이세정 부장, 그리고 시공사인 동작에너지 관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계획된 83세대 중 현재 70~80%세대에 설치가 마무리됐고, 나머지 세대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라며 “아무쪼록 이번 타임콕 설치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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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타임콕 설치 현장점검 나서한정애 의원은 오늘(목) 방화 6단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타임콕 설치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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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한정애 의원은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 안정과 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급여제도를 퇴직연금제도로 단일화하고 근속기간 1년 미만일 경우에도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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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대표발의한정애 의원은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 안정과 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급여제도를 퇴직연금제도로 단일화하고 근속기간 1년 미만일 경우에도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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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한정애 의원은 6월 9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메르스 확산과 정부의 대응’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토론의 진행을 맡았고, 토론 상대자로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메르스 관련 기구 많지만 중복, 분산, 중구난방 등 실질적 컨트롤 타워는 아직도 혼선이라는 지적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서청원 최고위원이 여당이지만 현재 내각에 위기관리 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고 정부에 쓴 소리를 내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제학자 출신인 연금전문가로 밝혀지면서 사퇴론과 함께 보건복지부에 보건 전문가가 없다는 개탄의 소리도 나오는데요? ▲박 대통령 방미를 두고 여권 내에서도 '연기론'이 나와 청와대가 일정 단축이나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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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9일(화) 오후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개소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정관 강서구 부구청장,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자리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기관입니다. 또한 근로자건강센터에는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직업병 예방 등 건강 상담과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직무 스트레스 상담, 직업환경 상담, 보건교육 등 기초적인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센터 개소로 인해 강서구를 비롯한 서울 서부지역 7만 5000곳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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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6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공공의료체계 관련[제4기 원내부대표] 제6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6월 9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메르스 확산사태 관련 공공의료체계의 중요성을 여야가 공히 인식하고 공공병원 설립 및 격리 대상자 수용을 위한 자원 확보 방안 등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2016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한다는 것은 지난 7일 여야대표가 합의한 내용이다. 여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진주의료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2009년도 신종플루 확산 때 총 1만 2천명 이상의 의심환자를 진료했던 진주의료원을 홍준표 지사는 폐업시켰다. 공공의료체계의 한 축이자 지역 거점 공공병원이었던 100년 역사의 진주의료원이 그렇게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경남도 서부청사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