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대변인 브리핑]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및 한국노총 새 지도부 출범 관련(2014/01/22)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2일 오후 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정론관 브리핑도 못할 만큼 스스로도 부끄러운가.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하는데, 정국의 시계가 흐리다 못해 완전히 제로가 된 것 같다.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이라는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논의가 3시간 만에 아무런 결론을 못낸 채 끝났다고 한다. 정개특위에 위임한다는데, 정개특위 역시 지금까지 아무런 논의도 못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새누리당이다. 정개특위가 과연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결정도 못한 내용을 어떻게 논의할지 너무나 뻔하다. 새누리당은 이번 의총을 통해 사실상 정당공천을 유지하겠다는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이 국회 정론관에서 ..
-
[대변인 브리핑]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 (2014/01/2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1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2월 국회, 개인정보보호법 처리에 최선 다할 것 지난 2008년 온라인 장터인 옥션의 개인정보 유출이후 SK컴즈, 넥슨, 삼성카드, KT, 현대캐피탈, 메리츠화재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농협, 국민, 롯데카드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측된다. 정부는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겠다고 지시했지만 고객정보 16만 건이 유출된 메리츠화재와 47만 건이 빠져나간 삼성카드에 내려진 제재는 기관주의와 과태료 6백만 원, 175만 건이 새나간 현대캐피탈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뿐이었다. 금융기관은 사고가 ..
-
민주, 용산참사 5주기 맞아 제도개선 의지표명[뉴시스]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용산참사 5주기를 맞아 제도 개선 필요성에 관한 논평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20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뉴시스] 박대로 기자=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오늘은 용산 참사 발생 5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용산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용산의 비극으로 대변되는 임대 영세자영업자들의 가슴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야 말로 제2, 제3의 용산참사를 막는 길”이라며 “민주당은 상가임대차계약 관련한 입법의 재정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시스 바로가기
-
[대변인활동]국제노동계 대표단 예방민주당 당대변인 한정애 의원은 19일 오후 3시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김한길 당대표의 국제노동계 대표단 면담 일정에 사회자로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당 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한정애 대변인, 김현미 의원, 유은혜 의원, 박광온 대변인, 존 에반스(OECD TUAC 사무총장), 제프리 보그트(국제노총(ITUC) 노동기본권담당/법률자문), 루반 수바싱게(국제운수노련(ITF) 법률자문), 데이빗 보이스(국제공공노련(PSI) 사무부총장), 히루 아오바(국제공공노련(PSI) 동경사무국), 민주노총 유기수 사무처장, 이영익 철도노조 위원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습니다. 존 에반스 OECD TUAC 사무총장은 “전국공무원노조 설립신고 반려, 전교조법외노조화, 철도노조파업 탄압 등 한국정부의 노동기본권 ..
-
[강서]개화산 둘레길 5차 산행한정애 의원은 18일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주최한 서울둘레길 5차 산행 강서구 개화산둘레길 산행에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산행에는 오영식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한정애 당대변인을 비롯하여 서울시의원, 구의원들과 민주당 당원 및 당직자들을 포함하여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신년 산행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을 보니 2014년 민주당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며, “서울시 당원들의 힘을 모아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대변인영상]한정애 대변인,오전 현안 브리핑 (2014/01/20)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0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호남방문을 통해 민생우선 정치를 펼칠 것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호남을 방문 중에 있다. 오늘 호남 방문은 김한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민생우선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약속이 일정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먼저 현장 최고위원회를 서민들이 먹고 사는 광주 양동시장에서 개최했다. 이어 광주의 현안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한데 이어 광주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AI피해 현장인 전북 부안을 방문, AI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책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조금 전 끝난 최고위원회에서 서정주의 시 구절을 인용하면서, 호남은 오디 열매를 주는 할머..
-
[대변인활동]어르신 복지예산 확보 김한길대표 경로당 현장 동행 방문 및 사회민주당 당대변인 한정애 의원은 16일 2시 영등포구 대림1동 경로당에서 진행된 김한길 당대표의 어르신 복지예산확보 경로당 현장 방문에 사회자로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신경민 최고위원, 양승조 최고위원, 장병완 정책위의장, 김관영 당대표 비서실장, 한정애 당 대변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박이순 대림1동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기초노령연금 20만원을 드리겠다고 공약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고 하고 있지만 우리 민주당은 그 공약이 반드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민주당이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 냉‧난방비 600억원을 예산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
한정애의원, 4대강 물고기 집단 폐사, 원인 못 밝혀 [아시아뉴스통신]한정애의원은 14일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의 폐해가 늘어나기 전에 환경부는 조속히 재조사를 해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2년 10월 4대강 살리기구간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환경부의 정밀조사가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논란을 가중하는 양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14일 아시아뉴스통신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종식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의원이 환경과학원으로 제출받은 ‘낙동강(칠곡보 구간), 금강(백제보 구간)어류 폐사 정밀조사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환경부는 ‘원인 불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략] 한정애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했지만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