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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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사회]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촉구 – 다큐멘터리 SEAGNAL오는 4일(화) 18:00~20:00,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 보호를 위한 뜻깊은 시사회가 열립니다.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으로 해양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양은 우리의 생명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금, 바다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시사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일시 : 2025년 1월 23일(목), 14: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 (사)국회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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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회 우리 동네 1.5℃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오늘(20일)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써 「제4회 우리 동네 1.5℃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했습니다.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가정·학교·지역사회 등 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수상작들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오늘 시상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멋진 리더로 성장해주시길 기대합니다!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쿠키뉴스 #푸른아시아 #우리동네_1.5℃_낮추기 #공모전 #시상식 #기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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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발족식오늘 오후(16일)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연말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특위를 함께 꾸려나갈 훌륭한 부위원장들은 선발해 드디어 오늘 발족식을 진행하게 됐습니다.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모든 정책을 수립 및 실행함에 있어서 기후위기대응정책이 최우선으로 다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주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기후특위를 잘 이끌어 당의 기후위기대응정책을 제대로 주도해내겠습니다.기후위기시대,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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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김창준 아카데미 강연 - 「기후위기, 현재 우리는」어제(28일) 저녁, 김창준 아카데미의 초청을 받아 「기후위기, 현재 우리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117년 만에 기록된 11월 폭설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탄소 농도는 빙하기 이후 최고 수준인 425ppm에 달했으며,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이미 1.1℃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현재 추세라면 2030년경 1.5℃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기후위기는 우리의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대의 선택이 미래세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는 만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의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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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제17차 주례회의오늘 오전 비상 회의에서는 덴마크 에너지청 관계자들을 만나 덴마크의 해상풍력 발전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 듣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20km에 달하는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한 해상풍력 강국으로 2030년까지 100%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덴마크가 세계적인 해상풍력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덴마크 에너지청 중심으로 ‘원스톱샵(One-Stop-Shop) 제도’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스톱샵’은 풍력발전과 관련하여 발전지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승인, 발전사업 인허가 등의 업무를 덴마크 에너지청이 일괄 주도하여 사업과 관련한 시간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풍력 보급에 촉매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지난 2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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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3차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열세 번째 주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 중 기후 관련 예산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예산 증액이나 감액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22대 국회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산안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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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마련한「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국민의힘 정희용 공동대표님과 오랜 기간 소통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고, 여야 국회의원 3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습니다.또한 기자회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김하늘 한국교원대 학생,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참여해 지지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결의안은 여야의 공동 의지가 담긴 것이자 외국 정부, 청년, 시민사회가 함께 한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습니다. 촉구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40년까지 저감장치 없는 국내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와 폐지 지역 지원에 대한 관련 법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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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탄소 및 순환경제 시대,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방향과 과제 토론회오늘 오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탈탄소 및 순환경제 시대,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여름 우리는 기후재앙의 전초를 경험하며, 이제는 '지금 당장'이라는 말도 부족할 만큼 시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산업부문의 전환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입니다.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 규제를 명분으로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녹색 보호주의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의 청정 경쟁법안(CCA) 도입이 우리 철강, 알루미늄, 석유화학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개별 기업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 간 탄소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