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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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등 최고위회의결과 및 현안('14/03/28)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2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확인, 대통령은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 철회, 중국음모론 제기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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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등 제2차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14/03/28)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2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두 번째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말씀드린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노웅래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재심위원회 위원장에는 추미애 의원이 임명됐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양승조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이외 위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인선이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 ■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의 법 무시, 국회의원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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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70호 국회전문지 동행 국회초대석 한정애의원 인터뷰한정애의원은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모범상에 선정됨으로써 의정활동에 내실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국회전문지 동행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5일 국회전문지 동행(통권70호) '국회초대석'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오예진 기자] 국회전문지 동행 기사 바로가기 한정애의원 동행 인터뷰 파일(크게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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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천안함 4주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체제를 준비해야 할 때다('14/03/26)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6일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천안함 4주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체제를 준비해야 할 때다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6명의 장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천안함 구조작업 중에 유명을 달리한 한주호 준위와 금양호 선원 9명의 명복을 빈다. 천안함 폭침사건 4주기를 즈음해 북한의 최근 일련의 군사 대응은 한반도 평화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유감스런 행동이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 등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 기존처럼 무력 도발 등을 이용한 한반도 긴장고조를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더욱 강력한 대북 대비태세를 각인시키고, 국민의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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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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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등 오전 현안('14/03/18)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18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종합편성채널에 대해 사실상 재승인이 이뤄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어제 밝힌 종편3사의 재승인 점수는 모두 재승인 기준 650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종편은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등 야권에 대해 근거 없이 폄훼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도가 넘게 칭송하는 등 막말·편파방송을 일삼아 왔다. 방송 그리고 언론의 기본인 공정방송에 어긋난 행태이다. 이러한 불공정 방송형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방통위 마저도 그동안 종편의 콘텐츠 투자부실, 높은 재방송비율과 보도프로그램의 과중편성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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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남재준 국가정보원원장 해임 촉구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13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암덩어리로 변해가는 국정원에 대한 대대적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정원이 간첩사건의 증거조작뿐만 아니라 간첩사건 자체를 조작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국정원이 간첩사건 재판과정에 참여한 유우성씨 측 증인을 수차례 협박하고 회유를 시도했다고 한다. 증거조작을 넘어 사건 자체의 왜곡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강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또한 증거조작을 위해 국정원 대공수사국 팀장이 공문서 위조를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 끝없는 거짓말과 왜곡을 통한 증거조작으로 국민의 눈을 멀게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국정원이 나라의 암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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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국정원 간첩증거 조작사건 관련 특검 도입촉구 및 현안('14/03/0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정원 거짓에 장단 맞추는 검찰수사, 진상규명에 도움 안 된다. 특검만이 해법이다. 어제 자살을 기도한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유서 공개로 공무원 간첩사건 문건은 위조된 것이며, 국정원이 위조지시를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아들에게 쓴 유서내용 중에는 가짜 서류제작비 1,000만원, 수고비 등을 국정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국정원은 과거의 다른 사건과 관련한 가짜서류라고 발뺌하는 모양이지만 이 같은 해명은 오히려 사건의 범위를 더욱 더 키울 뿐이다. 자살시도 과정에 의문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현장도 보호하지 않고 말끔히 치운 배경뿐만 아니라 자살시도 직전에 그가 접촉하거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