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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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어르신 사랑방 노래자랑 대회'26일(목),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드렸습니다.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제은영 회장님~ 못 뵌 사이 더욱 멋있어지셨습니다.^^ 어르신들 안부를 여쭙고, 반갑게 인사드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 걱정 접어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27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한 선배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0세 시대, 언제나 청춘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강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젊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연륜의 멋을 바탕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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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송] 식품 안전관리 인증 '무색'…이물사고, 표시ㆍ규격 위반 3년새 2.5배[앵커멘트] 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오거나 성분 등에 대한 표시, 규격 기준을 위반해 적발된 업체가, 최근 3년새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물 혼입 사고는 소비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인데도, 전체 위반유형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충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즉 해썹(HACCP)을 적용받고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는 지난해 585곳.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9년 305곳보다 92%나 늘었습니다. 위생교육 미이수, 건강진단 미실시 등 해썹과 관계없는 위반사례를 제외한 유형으로 좁혀보면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이물혼입 적발, 표시ㆍ기준 규격을 위반한 업체수는 같은 기간 2.5배나 늘었습니다. 식품산업 성장에 해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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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롤스로이스남' 복용 마약류, 일부 의사 무더기 '셀프 처방'[앵커] 일부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권장 복용량을 넘겨 '셀프 처방'했다가 당국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사용처가 의심되기 때문인데, 이들 마약류에는 약물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롤스로이스' 사건 피의자가 복용한 약품과 같은 종류도 포함돼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서울 압구정에서 20대 여성을 차로 무참히 들이받은 '롤스로이스남' 신 모 씨. 사고 직전은 물론 이전부터 '디아제팜' 등 다량의 마약류를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모 씨 / 위험운전 치상 혐의 피고인(지난 8월) : (사고 당시 기억 안 난다고 하셨는데, 약물 과다 투약하신 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사죄드립니다. (병원 여러 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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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요된 효?…5년간 진단서 제출한 '미성년자 장기기증' 8건뿐[앵커] 다음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소식입니다. 장기 기증, 박수받아 마땅한 일이죠. 그런데 몸도 생각도 자라는 중인 미성년자의 장기 기증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미성년자 장기 기증, 10년 간 500건이 넘는데, 거의 대부분 가족에게 특히 부모에게 기증했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다 한다, 물론 중요한 일이죠. 그렇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성년자 장기기증 아예 금지하고요. 독일, 프랑스는 부모가 동의해도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식 된 도리 때문에 미성년자 장기기증을 당연시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때란 지적이 나옵니다. 16살만 넘어도 간·신장 기증할 수 있고, 14~15살도 골수 기증할 수 있고요. 이걸 의사 판단이 아니라 가족끼리 알아서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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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창한 가을, 강서구민과 함께한 일요일15일(일), 강서를 건강하게 만드는 체육행사 등 가을맞이 행사들이 방방곡곡에서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먼저, '제44회 강서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분들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웃음과 손하트도 끊이질 않네요.ㅎㅎㅎ 갈고닦은 기량을 골대를 향해 원 없이 펼쳐 보이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랐습니다. 이어서 '제1회 강서구 시니어 테니스대회'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부터 회원님들께 힘찬 응원으로 승리의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드렸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다정하게 연이은 엄지 척!👍 다음으로 '영일고 총동문회'의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깜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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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단독] 청소년 마음건강 ‘빨간불’...5년새 정신질환 65% 급증한정애 의원 건보자료 분석 여학생은 우울·기타불안 절반 남학생은 ADHD·틱장애 많아 정신건강 정책 통합 관리 필요 상위 5개 정신질환(진료횟수 기준)으로 치료받은 청소년 환자가 5년 새 65% 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 청소년은 우울증, 남성 청소년은 ‘운동과다장애’(ADHD)로 고통받는 비율이 특히 높아졌다. 3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위 5개 청소년 정신질환의 연령별·성별 진료 실인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2018년~2022년) 동안 청소년 진료 인원이 평균 65.5% 증가했다. 질환별로 보면, 공황장애·발작 등 ‘기타불안장애’의 환자 증가율이 8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ADHD(68.1%), 우울증(61.2%), 심한 스트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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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제주방송] 연금도 '빈익빈 부익부'...생활고에 연금 30% 날아가도, 조기 수령국민연금 조기·연기 수급 양극단 동반 증가 한정애 의원 "소득 무관 온전한 연금 수령 대책 필요"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에서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장의 소득이 적어 수령액 삭감을 감수하면서 조기수령을 선택하는 사람과, 연금 지급을 늦추고 대신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하려는 사람 등 양극단의 계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보건복지위위원회)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2018년 57만 3,105명에서 2023년 6월 81만 3,700명으로 41.9% 늘었습니다. 조기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인 가입자의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연금지급 개시연령 전 최대 5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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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기의 소녀들, 여자청소년 흡연·음주·자살 급증2020년부터 2022년까지 흡연 관련 질병으로 진료받은 10대 이하 여성이 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음주 관련 질병으로 진료받은 10대 이하 여성도 52% 급증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연령별 성별 흡연 및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환자수 현황’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10대 이하 여성 환자수가 2020년에는 1,449명이었던 것에서 2022년에는 7,389명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나 무려 409.9%의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음주로 인한 질병의 10대 이하 여성 환자수도 4,595명에서 6,986명으로 늘어나 5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0대 이하 남성의 경우는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