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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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물보호법 개정.. 반려동물 생산·판매방식 개선, 갈길이 머네요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습은 참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한 모습과는 별개로 우리 사회는 여전히 기승전'개고기식용 찬반'이다. 동물보호 관련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니 동물보호법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하면 어디서 시작을 하든 그 끝은 개 식용 논쟁에 이른다. 왜 개만 먹지 말란 말이냐? 그러면 소, 돼지, 닭도 다 먹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라고. 하지만 개 식용을 반대하는 이들은 우리 삶 속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가족의 일원이 된 만큼 이제는 개를 예전 먹을 것 없던 시절처럼 취급해선 안된다. 그들은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반려동물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동물반려인 1000만 시대 우리의 동물보호제도는 어디쯤 와있을까. 반려동물 등은 여전히 '보호'라는 울타리 밖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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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젠 동물실험에서 벗어나야 할 때"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고통없는과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통없는과학' 캠페인은 HSI의 동물실험 반대 활동의 일환으로, 잔인한 동물실험 대신 인간과 환경보호를 위해 비동물시험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올해 정부가 발표한 실험동물 사용현황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서는 250만 7157마리가 동물실험에 이용됐다. 지난 4년간 약 37%가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매년 동물실험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이어 2017년 3000마리 규모의 영장류 시험센터가 가동 예정으로 실험동물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HSI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동물시험법의 즉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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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제1회 부산대 동문가족 한마음축제(10월 29일)한정애의원은 지난 29일(토) 국회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부산대 동문가족 한마음축제"에 함께하였습니다. 축하인사도 드리고, 참석하신 부산대 동문 여러분과 맛난 음식도 나누어먹기도 했습니다. ^^ 단풍이 예쁘게 든 나무들 사이에서 가을날의 정취도 다들 즐기고 가셨겠지요? 요렇게 부산대 동문 여러분들게 축하 영상인사도 드렸구요 ^^ 맛난 전도 한입 얻어먹고요 ^^ 얻어먹었으니 이제 다른분에게도 권해봅니다. ^^ 전이 아주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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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의원 6명, 朴대통령 퇴진요구 집단성명 발표공개적 의사표명은 처음…헌법 따라 60일내 대선 촉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은 3일 공개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단 의사를 표명한 건 처음이다. 4선의 이상민 안민석, 재선의 홍익표 한정애, 초선의 소병훈 금태섭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의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붕괴돼 산산조각이 났고, 다시 복원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전대미문의 충격적 사태 중심에 있는 박 대통령이 국민 앞에 엎드려 속죄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국민에 정면 거역하니 차라리 처량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의 집권 연명은 극심한 국정혼란과 국정파탄을 초래하고 국민만 더욱 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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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회, 파리기후협정 3일 비준안 처리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파리기후협정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전 세계가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없이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홍일표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점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비준 처리 계획을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홍일표·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의원이 주관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합의됐다. 당사국별로 순차적으로 비준 절차를 밟아 197개 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86개국이 비준을 한 상태다.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을 비준하기로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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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감정노동자 보호법 20대 국회에선 통과될까근로복지공단이 대형마트 노동자의 적응장애를 산업재해로 인정한 것과 관련해 감정노동자 보호법 마련 요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산재보험은 사후적 조치에 해당하는 만큼 관련법 개정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3일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에 따르면 노동·시민단체는 조만간 국회에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요구할 계획이다. 국회는 다음달부터 2017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서비스연맹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네트워크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마련을 국회에 요구했지만 번번이 좌절됐다. 실제 지난 19대 국회에서 16개의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발의됐다. 하지만 은행 등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안만 통과되고 11개 법안은 국회 회기 만료로 자동폐기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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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더민주 한정애 의원, '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발의[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직장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19일 발의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경기 악화를 이유로 많은 대기업에서 정리해고와 대규모 고용조정이 증가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고용조정에 응하지 않는 직원들을 면벽 수행토록 하거나 경력과 무관한 업무로의 강제 전보 등 부당한 처사를 저지할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직장 내의 지위나 인간관계 등 직장 내 우월성을 이용해 업무의 적정 범위를 벗어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하거나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일체의 행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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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전체회의(11월 4일)한정애의원은 11월 4일(금) 환경노동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전체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