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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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전체회의(10월 28일)한정애의원은 10월 28일(금) 환경노동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전체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환경부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해 질의하고, 노수 하수관 개보수 문제·환경부 산하기관 비정규직 삶과 질 개선을 위한 예산 증액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 고용노동부홍보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고, 성과상여급 관련·홍보 관련 현안 질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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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10월 28일)한정애의원은 10월 28일(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김부겸 이원실과 공동 주최하는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감정노동자와 소비자의 의식 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보호방안의 제도적 마련을 위한 토론회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마련을 위해 19대 국회부터 많은 의원님들이 노력을 해오셨지만 아직까지도 제도적으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관련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오늘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와 김부겸 의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축사를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같은 날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와 함께 준비한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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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영등포공고 진로의 날 강연회에 참석했어요(10월 26일)한정애의원은 10월 26일(수)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서 진로의 날 행사에 참석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PPT화면도 직접 만들어봤는데, 강연 괜찮았나요? ^^ 학생들 앞에서 감사장도 받았습니다.강연하는 것만으로도 보람 있는 일인데, 감사장까지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영등포공고 학생들에게 앞으로 더욱 좋은 미래가 함께하길 기대합니다!강연에 귀기울여 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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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노위 일본 출장(10월 19일~21일)한정애의원은 지난 19일~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님들과 일본의 지진 대응 현장을 살펴보려 일본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동경대, 일본기상청, 가이라쿠엔, 방재과학기술연구소, 도쿄가스, 신주쿠쿄엔 등의 방문 사진 입니다. ^^ 가장 19일(수) 첫 일정이었던 일본기상청(JMA) 방문 사진입니다. 이날 일본기상청 방문에는 한일의원연맹 대표단도 함께 동행했는데요. 일본기상청의 지진 예측과 예보 등 철저한 지진대비 현장을 관찰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여서 지진 대비 관련 설명도 열심히 듣고요. 이날도 한정애의원은 범생이 모드로 열심열심~! 기상청의 시스템도 견학해보았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정말 빠른 예보가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시스템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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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화학물질사고 발생 증가세… 대책마련 ‘시급’【에코저널=서울】매년 화학물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화학물질사고는 총 458건 발생했다. 관할청별로 보면 한강청에서 17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낙동강청 73건, 금강청 72건, 대구청 55건, 영산강청 39건, 새만금청 27건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동안 화학물질사고로 46명이 사망, 626명이 부상을 당했고, 약 95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건을 계기로 화학물질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정리한 자료에 따른 것으로, 2012년 이전 사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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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일보] 한정애 의원, 이제는 유해야생동물된 길조 ‘까치’한정애 의원이(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유해야생동물로 포획된 동물 중 60%가 까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옛날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吉鳥)로 익숙했던 까치가 이제는 가장 많이 잡히는 ‘유해야생동물’ 전락한 것이다. 최근 5년간 포획된 유해야생동물은 168만 마리로, 까치가 102만 마리로 가장 많았고, 고라니 25만 마리, 멧돼지 7만 마리, 오리류 6만 마리, 꿩 3만 마리, 청설로 2만 마리 순이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11년 154억, 12년 121억, 13년 126억, 14년 108억, 15년 106억원으로 피해액이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해당기간동안 지급된 유해야생동물 포상금은 약 70억원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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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2016 국감 이슈] 한정애 더민주 의원 “재벌 3세의 운전기사 갑질은 파견법 위반”[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재벌 3세들의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은 파견법 위반이므로, 이들 기업들이 운전기사들을 직접 고용토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6일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기소된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들 기업들의 불법을 낱낱이 지적하고 운전기사들의 직접고용을 주장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운전기사의 경우 현대비앤지스틸의 직접 고용하지 않고 파견업체에서 받아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자사 직원에 준하는 업무 매뉴얼과 패널티 조항을 적용받고 있다. 특히 이들 업무 매뉴얼은 파견회사가 아닌 현대비앤지스틸의 인사규정에 따라 결정됐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소속 근로자도 아닌 파견근로자에게 인사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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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멸종위기종' 버젓이 파는데…단속 손 놓은 환경부[앵커] 아프리카 대륙에 있어야 할 육지거북이들이 서울 청계천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국제 멸종 위기종들입니다. 국제협약은 물론 국내 현행법도 위반입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사실상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청계천의 '수족관 거리'. 한 매장에 들어가니 어른 손바닥 만한 거북이들이 보입니다. 국제멸종위기종 2급 레오파드 육지거북과 동헤르만 육지거북입니다. 주인은 현금만 내면 바로 사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수족관 주인 : 야채를 먹여볼테니까, 잘 먹는 것으로 가져가세요.] 하지만 신고와 허가 없이 멸종위기종을 거래하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또 다른 매장에선 그린 이구아나들을 새장에 담아 팔고 있습니다. 역시 멸종위기종 2급입니다. [수족관 주인 : 약간 꼬리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