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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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9월 29일)한정애의원은 9월 29일(목)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기관장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사회적기업 송도SE의 파행운행으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박탈 관련 "포스코는 윤리경영을 기업 기준으로 삼고 있다. 원래 어떤 기준으로 삼거나 특별히 강조하는 단어 또는 이념은 그것이 잘 안되고 있을 때 많이 내세우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법과 원칙을 많이 내세우는 이유 또한 이와 같다. 포스코가 윤리경영을 내세우는 이유 역시 윤리 경영이 뿌리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2010년 이명박 정부 때 포스코가 사회공언을 많이 하겠다고 해서 사회적기업을 여러 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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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립공원 고산침엽수 집단고사 현상 ‘심각’【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 내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 고산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집단고사하는 현상이 급속도록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13년 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멸종위기종으로 선정했다. 고산침엽수의 고사 원인으로 현재까지 이상고온에 따른 기후변화로 추측할 뿐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4일 열린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대한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준비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고산침엽수의 급속한 집단고사 현상은 우리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따른 향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리산 칠성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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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6 국정감사] 한정애 "환경부 산하기관 비정규직 남용 심각"상시 지속 업무의 경우 ‘정규직 고용’이 우선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부 산하기관의 비정규직 남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한정애 의원이 4일 환경부 산하기관의 비정규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 비율이 전체 직원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국립공원으로 전체 직원의 절반 가까운 1,168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고 낙동강생물자원관(36%)·국립생태원(30%) 등도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특히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115명을 파견직으로 근무토록 하면서 직접고용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2년마다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 역시 심각했다. 환경공단의 기간제 직원 329명은 정규직 평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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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올바르지 못한 ‘올바로시스템’ 지적【에코저널=서울】기관명으로 발급된 ‘올바로시스템’ 공인인증서가 건설폐기물 담당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공인인증서 관리의식 소홀로 다수의 건설현장에 복사돼 사용되는 등 올바르지 못한 폐기물처리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 공인인증서를 넘겨준 뒤 금품을 받는 등 추가적인 불법행위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공무원이 폐기물업자에게 ‘올바로시스템’ 공인인증서를 넘겨 준 것은 단일 사건으로 가장 많은 공공부문 비리부패 사건임에도 주무 관리기관인 환경부·환경관리공단 단 한마디 사과도 없다”고 질타했다. 앞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폐기물 처리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7년에 기존 폐기물처리시스템을 통합한 올바로(Al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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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거제조선소 현장시찰(10월 7일)한정애의원은 7일(금) 거제 대우조선해양 현장시찰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시찰 일정은 사측 입장 청취-거제 조선업희망센터 업무 현황 보고-노조입장 청취-하청노동자살리기 대책위원회 입장 청취-협력업체 입장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찰 일정대로 첫번째 일정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의 입장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사측으로부터 현 상황과 어려운 점에 대해 듣고, 관련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근로자 1명이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전하며, 사측이 노동자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거제 조선업희망센터의 업무 현황 보고를 듣는 일정이 이어졌습니다.조선업희망센터의 업무 현황, 노동자들의 상담 현황 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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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10월 6일)한정애의원은 6일(목)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16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재벌3세들의 파견직 수행기사에 대한 갑질과 메탄올 중독 사업장 점검 부실 등에 대해 지방고용청장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질의 도중 마이크가 꺼지자 발언 시간을 추가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남은 국감 기간 최선을 다해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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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4일)한정애의원은 4일(화)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감에서 기관장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의 비정규직 남용 실태 문제, 환경공단의 올바르지 못한 올바로시스템 문제, 국립공원 고사 상태 를 지적하였습니다. 질의 내용인 국립공원 나무 고사상태에 관련된 영상도 재생하였습니다. 직접 영상으로 보니 고사상태가 정말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한정애의원은 준비해온 질의로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국감 질의 내용은 추후 영상모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 국감 기간 최선을 다해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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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 '사표, 대신 받아드립니다' 출연한정애의원은 9월 28일(수) KBS에서 방영한 '추적60분 - 사표, 대신 받아드립니다' 편에서 고용노동부 국감 질의 장면과 인터뷰 내용에 출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