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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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정리해고 관련 청문회 질의서20일 제311회 정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관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리해고 이후 임원진은 오히려 35명으로 늘어”, “국가의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해야”, “평택 3라인 등 주간2교대 도입으로 정리해고자 고용해야” 등의 주제로 질의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질의 내용은 첨부된 질의서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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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9월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굴포천은 서울시(강서구), 경기도(부천·김포시),인천시(부평·계양구)등 5개 기초자치단체, 인구 약200만 명에게 영향을 주는 지방하천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하천관리가 낙후되었고 수질오염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난 18대 국회에서부터 굴포천을 국가 하천으로 지정하여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경기도(부천·김포시), 인천시(부평·계양구) 등 해당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가 굴포천을 조속히 국가하천으로 지정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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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핵심협약 비준 촉구 결의안' 제안 설명 - 외교통상통일위원회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2차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이 대표 발의 한 'ILO 핵심협약 비준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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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선 스케치역사의 현장.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한 기착지이자,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대장정의 종착지 서울. 행사가 열린 고양실내체육관은 발랄함과 무게감이 적당히 균형을 맞춘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그 현장에서 새 시대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작용한 때문 일겁니다. 그날 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분들과 함께 경선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동행했던 지인 분들 말씀으로는 일부 지지자분들의 거친 언행과 연이은 야유 등으로 인해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분들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 한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었을 텐데,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얼마간 마음이 상하셨기에 한 행동들일 것으로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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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자중지란은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 때문이다 [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근혜 후보의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 관련한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을 벌이고 있다. 아시다시피 홍일표 대변인과 이상일 대변인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혼선을 빚었다. 거기에 더불어서 어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를 쓰는 일에만 몰두해서 과거로 발목잡기를 하는 세작들이 있다’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당내에서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친박계 핵심의원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아무소리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해서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5.16, 유신, 인혁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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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저격수' 민주당 미녀 삼총사, 다시 뭉쳤다며칠 전 공지사항으로도 올려 드린바 있고, 앞서도 소개해 드렸다시피 어제 국회도서관에서는 '경찰의 민주적 통제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우리 한정애 의원실과 서영교 의원실 그리고 진선미 의원실이 힘을 합쳤고, 여기에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일선 경찰과 시민 · 유관단체 등이 주축이 된 무궁화클럽, 폴네티앙닷컴 등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도 박병석 국회부의장님, 박지원 원내대표님, 신기남 의원님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한 많은 기사 중에 이 기사는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홈피에 소개 글로 남깁니다. 세 분 여성의원 모두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서울 정치팀 정현정기자의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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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 축복이라고??아, 맞아 어제 김중수 한은총재의 "야근은 축복"을 보고 정말 불화가 치밀었는데 오늘 검색어 3위군요. 우리는 이런 정권밑에서 살고 있습니다. 야근은 축복이라고 강요하는 무개념의 소유자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이네들이 생각하는 경제민주화는? 야근이 만연하고 그러고도 수당은 주지않아도 되는.. 그들만의 민주화가 아닐까 싶네요. 아. 정말 한국은행 직원들 쪽 팔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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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하세요우리 아파트 같은 동 옆 라인 4층에서 오늘 아침 불이 났습니다. 아마도 아침 준비 중에 주방 쪽에서 일어난 화재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춥다고 창문을 모두 닫고 자서 그런지, 아니면 아파트 방음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 많은 소방차가 왔는데도 별로 기척을 모르고 있었네요. 소방차 빵빵거리는 소리에 누가 아침부터 시끄럽게 하나 싶어 창문을 열고 보니 옆 라인 쪽에서 검은 연기가 창문 위로 치솟고 있더군요. 워낙 많은 소방차들이 출동해서 인지 수습은 신속하게 끝이 난 듯싶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수고하신 소방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환절기입니다. 정말 불조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