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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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원내대책회의-국감상황점검회의 모두발언구미 휴브 글로벌 사고는 막을 수 있는 사고였고, 사고 이후에도 더 확대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는 총체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부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고 사례의 한 단적인 예다 우선 고용 노동부에게 책임이 있다. 사고업체인 휴브 글로벌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공정안전대상사업장이다.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있고, 음성공장과 구미공장으로 이뤄진 회사다. 전체 노동자의 수가 5인 이상이기 때문에 집중관리를 해야 하는 공정안전 관리대상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부의 직무유기에 따라서 관리대상에서 누락되었다. 이 때문에 이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또 환경부도 마찬가지다. 처음 사고가 벌어졌을 때 환경부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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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조석준 청장(기상청) 답변 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조석준 청장(기상청)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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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상청 "한국 기상청이 말한 볼라벤 진로는…" [조선일보 단독]한정애 의원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조선일보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8월 28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중심 위치가 당시 기상청이 발표했던 진로보다 많게는 약 140㎞ 더 멀리 떨어진 서해상에 위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동해 북한에 상륙했다"는 기상청 발표가 틀렸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민주통합당) 의원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북서태평양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인 일본 기상청(JMA)이 최근 한국 기상청이 발표한 진로와는 크게 다른 볼라벤의 '베스트 트랙(최적 경로)'을 확정했다"면서 "이는 한국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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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우리말한글날입니다. 그런데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한글날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는 것만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등 외국어 잘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모두의 자랑거리가 되면서 왜 우리말 잘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그러려니 하며 무관심한지, 이 부분에 관해 다 같이 한 번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하는 은어의 무분별한 남발로 인해 우리말의 바른 표기조차 어려워하는 어린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은어 사용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바른 우리말 사용에 지장을 받고 있다면 이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말을 비롯한 언어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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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 공기업들 청년 고용 외면 빈축 [노컷뉴스]광주·전남지역 지방 공기업들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년 채용을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공공기관 청년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도시공사 등 이 지역 6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청년을 채용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8%로 전체 실업률 3.1%의2.6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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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국민노총 설립에 고용노동부 깊숙이 개입" [뉴스 1]이명박 정부 들어 고용노동부가 국민노총 설립에 적극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노동단체 지원 현황'과 '국민노총 수입 현황'을 확인한 결과 고용노동부가 지원금, 각종 정치적 개입, 행정해석 변경 등을 통해 국민노총 설립과 지원에 깊숙하게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상급단체 미가입 노동단체에 수억원에서 수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특히 국민노총에는 올해 국민노총 전체예산 5억3500만원 가운데 74.7%(4억원)를 국고로 지원했다. 한 의원은 "국민노총 설립과정에서 고용노동부가 실질적으로 지배 개입하는 모습은 마치 어용노조를 키우고 있는 사업주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부당노동행위를 감독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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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MB친위대 ‘한국선진노사연구원’ 대거 공직 진출 [참세상]윤지연 기자 ‘MB친위그룹’으로 알려진 ‘한국선진노사연구원’의 인물들이 각종 혜택을 통해 공직진출이나 공공기관 간부로 대거 임용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은 대부분 ‘민간인 사찰’에 연루되거나, 사용자 사건을 대리해 노조무력화 컨설팅에 관여해 온 노무사들로 확인됐다. 특히 영포라인 출신이자 한국선진노사연구원 전 이사인 박동국 노무사의 경우, 전례 없이 2차례에 걸쳐 중노위 심판국장에 재임용 되면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식구 챙기기’에 나섰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앞서 “한국선진노사연구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금과 함께 산하기관의 비 상임이사 및 공직으로 대거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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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고용 노동부 국정감사 관련 보도자료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2012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의 국민노총 개입, 지원 논란’, ‘구미 휴브 글로벌,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관리 소홀’, ‘우리나라 사업주 산재 은폐 너무 많아’, ‘한국선진노사연구원, 노무관련 MB친위그룹 실체 확인’, ‘영포출신 장관의 지나친 제 식구 감싸기’, ‘근로자의 날 포상, 노사문화대상 자격은 노동부만 안다’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