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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계사년 단배식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 참석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단배식에서 박기춘 원내대표는 "패배의 아픔이 쌓인 우리 가슴에도 새해가 밝았다" 며 "대선 패배를 평가하고 반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믿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국립 현충원,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 4·19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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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강녕하세요주말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예정은 광주를 방문해 하루 묵고 다음날 봉하를 거쳐 부산으로 이동하려 했습니다만,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오늘(31일) 내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부득이 광주 방문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보여주신 광주 전남지역의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제 성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한 분 한 분 안아드리고픈 그런 마음입니다. 어제 봉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님, 그리고 명계남 선생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조용히 다녀가시는 모양입니다. 이심전심이란 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겁니다. 이때가 되면 누군들 그분이 그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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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의원실은 오늘 종무식 했습니다^^저희 의원실은 오늘 종무식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한해 마무리 하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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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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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대통합의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12월 26일,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자살관련에 따른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노동의 권리가 바로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죽음으로 소망하고 송전탑에 올라 외치는 말이 가슴깊이 파고들어 죄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과 함께 절망에 갇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는 간곡한 호소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자행된 부당해고, 노조파괴, 용역침탈 및 공권력 남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며 "대선기간에 새누리당이 약속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실질적인 비정규직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합의로 실행에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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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한정애 의원은 12월 26일 민주통합당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 선관위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결과로 선거일시는 2012년 12월 28일 오전 9시, 장소는 국회 246호에서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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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시지요? 저도 아픕니다아직도 정신이 멍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농담처럼 멘붕 멘붕 했는데 정말 멘붕이라는 게 이런 것이구나 실감을 합니다. 아주 숨 가쁘게 진행된 대선과정이었던데다 너무 정신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이제껏 한 번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옆에서 수행하면서 지켜본 후보님도 아마 같은 생각이셨을 겁니다. 솔직히, 선거전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러니까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는 굉장히 자신감으로 충만해 계셨습니다. 전체적으로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졌습니다. 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정권교체에 실패했습니다. 이명박정권 5년, 어제가 마지막이었는지 알았는데 다시 5년이 연장되었습니다. 힘들었을지언정 그 5년 잘 버티며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의 5년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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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증샷 *^^*우리동네 투표소에서 인증샷 찍는곳에서도 약간의 줄을 섰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죠? 투표는 이제 밥이고 생명입니다. 홧팅!! 빠샤!! (우리딸 정민이 아빠랑 같이 기표소까지 못들어가게 했다고 약간 심통난 표정입니다. 열혈 꼬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