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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EU 의원외교협의회의 합동회의 참석차 출국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제16차 한·EU 의원외교협의회 합동회의에 한국 측 대표단으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다. 벨기에에서 열리는 한·EU 의원외교협의회는 양국 국회의 공식 의원외교단체로서 매년 정례적으로 양국의 의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한·EU 간 정치, 경제, 외교 등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토론하고 양국의 고위급 인적 교류 확대 등의 외교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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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을 철회하라!1월 6일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철회 및 자진 사퇴를 요구한다” 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반드시 낙마시키겠다” 고 경고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BBK 특검법 위헌 의견 등 이명박 정권에 유리한 의견을 내 온 헌법재판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임기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보은인사라는 것이 분명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의원은 "이동흡 내정자가 야간 옥외집회 금지, 인터넷 선거운동 금지, 서울광장 집회에 대한 경찰의 차벽 봉쇄 등에 대해서도 합헌 의견을 내는 등 표현의 자유 확대라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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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끊을 놓지 마세요,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방문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한정애 의원은 박기춘 원내대표, 우원식 수석원내부대표 등 원내 대표단과 함께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쌍용차 정리해고자를 비롯하여 노동자들에게 죄송하다” 며 “정권교체를 통해서 쌍용차 문제를 비롯한 노동현안을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고 말했고 “그러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1월 임시국회 논의 과정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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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선정한정애 의원은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의원입법 활성화와 정책 개발에 크게 이바지 하였음을 인정 받아 2012년 12월 31일에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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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67명, 한진중공업 제기 158억 손배소 무효 판결하라지난 21일 대선 패배 이후 손배소 소송 등의 부담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故) 최강서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18일 한진중공업 사측이 파업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158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67명이 한진중공업 사측이 제기한 158억 원 손배해상 소송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관련 기사를 아래 주소에 링크합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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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없는 경제민주화, 노동이 없는 복지는 허구다1월 3일 오전 새해 첫 고위정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노사관계 문제가 심화되면서 현재까지 장기투쟁사업장으로 남아있는 사업장이 37개가 된다. 한국3M,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전국적으로 40여개 달하는 장기투쟁사업장은 이명박 정부의 노동이 없는 5년을 보낸 결과다. 37곳에 해당하는 장기투쟁사업장 문제의 해결 없이 새로운 정부가 과연 아름답게 출범할 수 있는가. 경제민주화를 이야기 하지만 노동이 없는 경제민주화, 노동이 없는 복지는 허구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가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지는 사회, 복지사회다. 이명박 정부는 본인이 저질러 놓은 이런 사업장에 대해서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해결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새 정부는 이런 상흔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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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동이 존중되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새해 계사년을 맞아 뱀띠 출신인 한정애 의원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한정애 의원님의 새해 포부와 활동 계획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기사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기자]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밝았다. 뱀띠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을 대표하고 있는 국회의원 중 뱀띠 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은 그들의 신년 계획은 어떨까? 에 신년사를 보내온 민주통합당 뱀띠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쌍용차 해고자를 위해 목소리를 키워온 한정애 의원(1965년생·비례대표·초선) 역시 새해에는 희망이 가득차길 바랐다. 한 의원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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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및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방문1월 3일, 한정애 의원은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협·김상희·설훈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부천상공회의소 조성만 회장은 "지난해는 급격한 경영여건의 변화 속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2013년도에는 우리 경제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 중인 기업인 여러분들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을 방문해 양정열 부천고용노동지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