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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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 III12월13일 후보수행일지 미행 ㅋㅋ 녜 후보님 미행에 가까운 동행유세 13일은 대전 으느정이길(은행나무가 많았던 길이라고 하네요^.^)에서 문재인-안철수의 아름다운 동행 그 세 번째가 있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논산, 어르신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보야말로 문재인 밖에 없다고 힘찬 격려 주셨습니다. 군산에서 만난 알흠다운/귀여운 투표독려 풍선들, 전주에서는 역전의 명수 군상상고 야구부의 기운을 담은 야구배트와 공을^.^ 후보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으헐헐헐... 그리고 광주! 우리의 광주! 광주가 문을 화알짝 열었습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수많은 눈동자들과 그만큼의 바람개비들! 이제 우리모두가 바람이 되어야 함니다. 간절함을 담은 바람이 되어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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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교체,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부산·울산·창원 유세12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제 집이 있는 부산·경남으로 돌아오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부산 유세에서는 “올해 대선의 선택 기준은 아주 간명하다. 이명박 정부가 잘했으면 계속 찍어주고, 잘못했으면 갈아치우는 거다.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되는 것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해서 돌려드리겠다" 며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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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12월 13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 근간을 이룬 줄푸세 정책 등은 모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 아니냐” 며 “박근혜 후보는 현정권 민생 파탄의 깃털이 아니라 몸통”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충남도청 이전비 지원, 대전 지하철 2호선 사업 지원, 과학벨트 사업 지원 등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안철수 전 후보는 소형 스피커가 달린 마이크를 들고 간이 연단에 올라 “문재인 후보를 아무 조건 없이 도와드리기로 했다” 며 “새 정치와 격차 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전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다시는 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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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 Ⅱ12월12일 수행일지 후보수행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후보 미행^.^에 가깝고, 어제(12일)의 경우는 청주, 공주. 보령, 서산, 평택일정이었는데요. 청주 성안길 유세 후, 공주로 향하는 도중 우리 수행팀의 차가 미행에도 실패하여 공주, 보령 유세에는 동행도 못하고, 서산 동부시장에서 겨우 따라잡는 =..= 불충까지... 흐음. 몇 시간을 충청남도 국도변을 헤매고 다녔답니다 엉엉.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달님을 향한 거침없는 알흠다운분들의 행보에 발은 밟히고 또 밟혀서 ㅠㅠ 그래도 맘만은 아주 행복했답니다.^^ 자 그럼 어제 만난 알흠다운 분들을 소개합니당^..^ 후보님 오시기전 기다리시는 청주 시민들^.^ 끝이 안보여요. 청주도 어제 아주 대박이었다는... 증간에 홀로 우뚝하신분은 경호팀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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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에 달님이 떴습니다 ^^문재인이 12월 19일 새시대의 문을 열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존엄한 세상입니다. 돈과 지위의 차별이 없을 것입니다. 직업과 신분의 차별도, 학력과 학벌의 차별도 없을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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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국민들 속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문재인 후보 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역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12일 문재인 후보의 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역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열망하는 모든 세력이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 며 “건강한 중도, 합리적인 보수 세력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저 문재인은 민주통합당의 후보일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의 국민후보다” 라고 연설의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우리 시민들과 젊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겠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청와대에 갇혀 지내지 않고 남대문 시장에 가서 상인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노량진 공수촌에 가서 젊은 사람들에 힘든 지역 현실도 보고, 인사동 거리도 함께 걷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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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12월 11일, 유세 현장에서 만난 분들 시작은 고양시 라파스타 거리에서부터 였습니다.제가 연단에 올라가 요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는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을 이용한 캐롤송 후렴구를 불렀습니다.어떤 보수신문에서는 그걸 두고 네거티브라는 표현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왜 네거티브일까요. 사실관계 아닌가요?저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본인의 일제시대 행적, 일본왕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멸사봉공, 견마의 충성)를 쓰고 들어간 일본사관학교를 마친 뒤, 팔로군(중국 항일 무장단체)을 토벌하고 다닌 그 행적과 행위에 대해 사죄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수많은 야당 정치인들 및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선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하고 참회를 했습니다만, 박근혜후보가 아버지의 이러한 친일 행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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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님과 함께비록,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쌀쌀하지만 돌아가는 판세 분위기는 대단히 고무적입니다. 가는 곳, 만나는 분들마다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채 열흘도 남지 않은 선거운동의 막바지, 투표율만 욕심만큼 나와 준다면 정권교체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마지막 종이 울리는 그 시간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뛰고 뛰고 조금만 더 뛴다면 '어게인 2002' 그 가슴 벅찬 재현이 우리 앞에 멋지게 펼쳐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고양을 필두로 부평까지 달립니다. 저 역시 동행 유세단의 일원으로 후보님 가는 곳 빠짐없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후보님과 함께 한지도 꽤 된 듯싶은데, 후보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더군요. 이 사실도 게시판에 어떤 분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