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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의료폐기물 적정 배출 '무관심' 여전 [제주투데이]병·의원과 요양시설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 처리 및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의료폐기물 배출 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전용용기를 의료폐기물 전용 창고가 아닌 다른 물품과 함께 보관하던 의료기관을 적발,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시는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취급 시 주의사항(배출자, 종류 및 성질과 상태, 사용개시 연월일 등)을 기재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현장 시정 조치했다. 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과 서용교 의원(새누리당, 부산 남구 을)이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해 집중 추궁하자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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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한정애입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 먹고 짐 정리도 하고 사진 정리도 하고 하다가 도착 보고 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싶어 잠시 시간을 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일주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국감도 채 마무리를 못한 채 떠났고, 정권교체의 대업도 목전에 있고 해서 아마도 더 길게 느껴졌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주어진 임무 충실히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당 문재인 후보님의 지지율이 40%를 넘기지 못한다니 너무도 아쉽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오면 한 40%대 근처에는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떠났는데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지지자 여러분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그래도 펀드 모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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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립대 재정회계법 등 중점법안 54건 국회 처리 추진 [매일노동뉴스]앞서 한정애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중에 사회적으로 민감한 법안들을 무리하게 처리할 우려가 있음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 사실과 관련한 기사가 '매일노동뉴스'에 실렸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안에 사회적 논란이 큰 법안들을 무리하게 처리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특임장관실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정부 중점관리법안 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54건(정부입법안 42건·의원입법안 12건)의 법안을 범정부 법안으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법안 처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의 중점관리법안 중 사회적 합의나 보완이 필요한 법안이 다수”라며 “정부는 임기 말 무리한 법안 처리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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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법안 54건 국회통과 추진, MB정부 임기말 무리수 두나국회 운영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특임장관실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정부중점관리법안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가 올해 54건(정부입법안 42건, 의원입법안 12건)의 법안을 범정부 법안으로 선정, 연말까지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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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10월 24일 수요일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한정애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위의 ‘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특위의 조사결과 4대강 보에서 바닥보호공 세굴 및 침화가 보의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져, 4대강 보의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국토부의 주장이 허구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위』에서 10월 14일 낙동강 상류보 하류에 대해 수중촬영을 실시한 결과,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닥공보호공은 콘크리트 블록 연결 고리가 파손되고 사석이 이탈하는 등 침하 현상이 확인 되었고, 물받이공도 신축이음부 밀폐재가 탈락하고 보와 평행한 방향으로 균열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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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펀드가 개설 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한정애 입니다. 오늘은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퀘백에 와 있습니다. 국제의원연맹총회(IPU) 참석차 지난 20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 했습니다. 새누리당 진영 의원님, 남경필 의원님 그리고 우리당 이종걸 의원님과 저 이렇게 네 명의 의원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퀘백도 상당히 춥습니다. 우리나라도 요 며칠 꽤나 춥다고 들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관련한 상임위에서 뉴미디어로 등장한 'SNS'와 정치부분에 대한 한국의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시민과 정치인간 신뢰구축이란 차원에서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양방향적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통이라고 다 같은 소통은 아닐 겁니다. 혼자만의 독단적인 사고와 판단을 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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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5년전보다 3만명 증가" [뉴스1]지난해 공공부문의 간접고용이 2006년에 비해 약 3만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개선효과는 없다는 방증이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공공무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책임기관인 총리실과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가 오히려 공공부문 간접고용 확대를 조장하고 있다"며 "소관부처마저 이 꼴이니 개선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들 부처 산하의 공공기관에서는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하고 있으며 용역계약 체결 시 고용승계, 고용유지 조항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2006년 31만1600명이던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2011년 34만600여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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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대행업체 2/3 법 위반 [내일신문]“안전관리 대행업체 2/3 법 위반” 영업정지·지정취소는 '0'곳 …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비정규직 채용도 문제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기업 안전관리업무를 대행하는 업체 3곳중 2곳 이상이 해마다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설현장 안전관리자가 대부분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통합당) 의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요 건설현장에 비정규직 안전관리자를 고용하고 있어 예방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고 질타했다. 한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건설현장 사고 현황 및 비정규직 안전관리자 배치현황'을 보면 세종시 건설현장 56개소중 82.1%(46개소)에서 비정규직 안전관리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자 100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