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
해운대 바보주막에서 '지구와 연애하는 법'을 듣다 - 김승란·이호철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해운대 바보주막을 찾았습니다. 해운대 바보주막. 아무래도 너무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 주점의 주인(조합원)이라고는 해도 너무 잦은 방문이 아닌가 싶어 미안하기도 - 사정상 오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께 - 합니다만, 이번은 이유 있는 방문이오니 단순히 봉하막걸리가 고파서 왔다고만 생각지 말아주세요.^^ 사실, 오늘(6월 2일, 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 바보주막에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이호철 선배님의 출판기념 '저자와의 대화' 책파티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왔을 때, 얼떨결(?)에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말은 이렇게 합니다만, 좋은 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제가 오히려 감사한 일..
-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체육대회31일,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는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의원님을 비롯해 의원실 식구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비록, 경품을 타는 행운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다 같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상시적 유해작업 사내하도급 금지법안 발의한정애 의원은 28일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18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상시적인 유해․위험작업의 도급을 금지시키고, 도급 사업을 행할 시에는 원청사업주에게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위무를 부과하며, 사업주의 법 위반 시 벌칙을 상향토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5월 30일자 매일노동뉴스 등에 게재되어 그 기사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김미영 기자 = 앞으로 원청사업주는 사내하청 노동자에게 유해·위험 작업을 떠넘길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산재가 발생하기 쉬운 유해작업에서 '위험의 외주화'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원청사업주의 책임 확대와 처벌 강화를 뼈대하는 산업안전보건법..
-
위험의 외주화 막는『산업안전보건법』개정안 발의민주당 한정애 의원(초선, 비례대표)은 28일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은 18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상시적인 유해․위험작업의 도급을 금지시키고, 도급 사업을 행할 시에는 원청사업주에게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위무를 부과하며, 사업주의 법 위반 시 벌칙을 상향토록 했다.
-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유해․위험 작업에 대한 ‘위험의 외주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수급인의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산재사고가 이어지고 있음. 이에 수급인이나 하수급인이 사용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도급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의 책임을 확대하고 처벌 수준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
19대 국회개원 1주년 기념저희 의원실은 19대 국회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 축하 자리를 가졌습니다^,^
-
고용률 70% 달성의 해법은 허드레 일자리 확대가 아닌 실노동시간 단축으로우리나라의 고용률은 2012년 기준 64.2%로 OECD 34개국 중 21위로 낮으며 이웃나라인 일본(70.9%)보다 5%이상 낮다. 이에 낮은 고용률을 높이고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하여 가칭 ‘시간제 근로 촉진에 관한 법률안’ 발의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29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다. 성 명 서 - 개성공단 정상화로 평화의 불씨를 되살려라 - 민주당 소속 30 여명의 국회의원과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협의회’(종협) 소속 종교인들,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은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꺼져가는 개성공단의 불씨를 살리고 민족화해협력의 시대를 다시 열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3000배를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남한의 실무회담 제안을 계속 거부하고 남한 당국은 북한 당국의 실무회담 거부를 이유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문제 해결을 두고 남북의 시각이 이렇게 다른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금강산 관광 중단 5년도 통탄할 일인데 개성공단마저 또 문이 닫힌 다면 남북의 공동번영은 커녕 한반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