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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산업인력공단지부 창립 25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7월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산업인력공단지부 창립 25주년 기념식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자격증 업무가 민간기관에 위탁되는 등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자격증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조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더욱 더 활발히 활동하길 바라며,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산업인력공단지부의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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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국민홍보단한정애 의원은 24일 해운대해수욕장, 경성대 입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 등을 차례로 돌며 거리 홍보전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거리 홍보전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우상호 단장, 박홍근 간사, 배재정 당대변인, 홍종학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의원,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부산시민에게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일해야 마땅한 국정원이 1조원이나 되는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면서 사이버 공작으로 대선에 개입하고 댓글알바들을 고용해 분열 여론 조장을 하는 행위는 범죄행위” 라며 국정원의 철저한 개혁을 촉구하였다. 또한 “대통령의 정상회담 대화록을 위법행위를 통해 공개한 현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사퇴함이 마땅하며, 박근혜대통령은 이에 응해야 한다” 고 국정원의 개혁과 남재준 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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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노동조합 제26년차 정기조합원 총회지난 7월 23일 코스콤노동조합의 제26년차 정기조합원 총회가 한국노총 5층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국회의원, 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 등 여러분이 참석하여 우승배 코스콤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을 축하하여 주었습니다. 사전행사로 코스콤노동조합은 ‘노사관계 파탄과 독단경영, 노조는 물론 국회의원에게까지 막말’을 해 논란을 빚었던 우주하 코스콤 사장을 6월에 퇴진시키기까지의 투쟁사진을 슬라이드로 상영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코스콤 노조의 투쟁을 격려하였고, 순직동료 추모행사와 그 자녀를 위한 후원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일하는 사람들, 특히 IT업계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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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가정신 아닌 노동자권리 가르쳐야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23일 논평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기업가 정신’ 과목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신설하려하지만 우리나라 중·고교 청소년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 아니라 일과 직업, 노동자의 권리를 가르치는 ‘노동교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23일자 뉴시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노총 출신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23일 '기업가 정신' 과목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신설하려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난하며 기업가정신 교육 대신 노동자 권리교육부터 강화하라고 충고했다. 한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우리나라 중·고교 청소년 중 과연 몇명이 창업자의 길로 나서겠냐. 오히려 이들은 현재 아르바이트 자리를 전전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노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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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서울시당, 2013년 서울시 기초의원 연수서울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7월 22일~23일 1박2일에 걸쳐 김포에서 열린 ‘함께하는 서울시당, 2013년 서울시 기초의원 연수’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교육연수는 제1강 ‘민주당의 혁신과 서울시당이 나아갈 길’, 제2강 ‘2013년 지방선거까지 민주당의 진로와 로드맵’, 제3강 ‘2014년 지방선거와 상향식 공천제도 공청회’와 분임토의 그리고 간담회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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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중·고교 정규 교과목으로 ‘노동교육’ 신설에 앞장서야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공한 기업인의 창업과정과 방법 등을 가르치는 ‘기업가 정신’ 과목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우선 올 2학기부터 전국 27개 마이스터고에서 ‘기업가 정신’ 과목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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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우문현답 토크쇼 <심청이>한정애 의원은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준석의 우문현답 토크쇼 ’에 출연했습니다. [SBS CNBC] = 얼마 전 2014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으로 결정됐다. 모 커피숍의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5210원을 두고 재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참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카라멜마끼아또 보다 저렴한 시급에 얽힌 이야기를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과 우석훈 경제학 박사, 최승노 자유경제원 사무총장과 함께 SBS CNBC '심청이'에서 귀 기울여 들어보았다. ◇ "편의점 알바 시급 4,200원" 첫번째 사연은 현재 최저시급 4,860원도 받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였다. 그는 "3개월 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사장님께서 가게가 어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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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는 풍차 공격하는 돈키호테한정애 의원은 17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와 관련해 CNB저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22일자 CNB저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NB 저널] 심원섭 기자 = “야망과 착각에 사로잡혀 취임 두 달 만에 103년 역사를 지닌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발표하고, 환자들을 강제 전환시키는 바람에 ‘돈키호테’라는 별명까지 얻은 홍준표 경상남도 홍 지사의 이러한 행위를 보다 못한 국회가 여야 합의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번 국정조사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7월 13일 32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한정애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