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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워킹홀리데이가 악몽으로…범죄피해 韓청년, 3년간 300명 넘어野한정애 "외교부,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 강화해야"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현지에서 범죄 피해를 입은 청년이 최근 3년 간 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 취업은 하나의 활로이자 기회이다. 외교부도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국가들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있고 현재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27개 국가 및 지역과 협정 또는 MOU를 체결해 청년 3만 1451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았다.최근 3년 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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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워킹홀리데이 떠난 한국 청년들이 위험하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은 문화적, 언어적으로 현지 사정에 밝지 않기 때문”이라며 “2018년 호주에서 거짓 구인광고로 한국인 여성 5명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건도 발생했던 만큼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에 대한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입국 및 취업 후에도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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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野한정애 "2030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문턱 낮춰야"자문위원 중 13% 그쳐…실질활동은 더 어려워"청년층 참여 확대 위한 운영 방식 개선 필요"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30세대 비중이 13%에 그쳤다. 실질적으로도 이들의 민주평통 활동도 매우 제약이 심한 모습이었다.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평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이 13.1%에 불과해 각종 회의에서 이들 세대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평통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번 21기 자문위원 구성에서 △20대는 3.3%(725명) △30대는 9.8%(2,148명)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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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 ‘ 통일 공감대 형성’ 어려워진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이 13.1%에 불과하며, 각종 회의에서 20·30세대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민주평통의 구조적 문제와 운영 방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0세대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통일 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며, “20·30세대가 자문위원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활동 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모든 세대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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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시민사회연대 출범식30일(월), 강서시민사회연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습니다.장미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도 있지만, 거리의 작게 핀 꽃이 우리의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강서시민사회연대 여러분이 강서구민께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알아줘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일념하에서 강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단체의 네트워크 역할을 감당해주고 계십니다. 그 선함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습니다.함께하는 만큼 더 큰 성취가 있길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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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4동 남부골목시장 상인 간담회지난 27일(금), 화곡4동 남부골목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강서구청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관련하여 오늘(30일) 직접 현장답사를 한 후, 시장 상인 여러분과의 간담회를 하였습니다.전통시장의 사용성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현장여건에 맞춘 설계를 통하여 공사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상인 및 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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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외국서 한국인 상대 범죄 5년간 1.3만건…스페인이 1위野한정애, 외교부 현황 자료 공개…절도가 절반이탈리아·프랑스가 2·3위…살인사건 1위 ''미국''"중강력범죄 증가세…외교부, 체계적 대응필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만 3129명의 재외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었다.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매년 해외로 출국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출국한 우리 국민은 2271만명으로 하루 평균 약 6만 2000명이 여행·업무 등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해외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에 대한 범죄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접수된 재외국민 범죄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1만 3129명의 재외국민 범죄피해 중 절도가 6808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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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에서 3주에 1명씩 한국인 죽었다... 재외국민 대상 범죄피해 급증우리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3,129명의 재외국민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한정애 의원은 “해외여행의 증가로 우리 국민들이 범죄 피해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살인·납치감금·폭행상해협박 등의 중·강력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외교부는 각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여행자들에게 사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