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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이슈&이슈)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10곳 중 7곳서 성범죄 발생…전문가 “징계처분 강화해야”민원인에게 업무 외 연락하거나 부적절한 신체접촉 하기도…건강보험공단 최다 만취 후 강제추행도 경징계…시민단체 “직장내 성범죄, 사소한 사건 치부하면 안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10곳 가운데 7곳에서 직장 내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공공기관 내 성범죄 징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10곳으로부터 제출 받은 직원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7개 기관에서 직장 내 성관련 범죄가 발생했다. 직장 내 성범죄로 가장 많은 징계가 건강보험공단으로, 이 기간 5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는 3차례의 성범죄가 발생했고, 국민연금공단·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2차례,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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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의료분쟁조정원, 의료기관에 대신 상환한 돈 중 92% 받지 못해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설립 이후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우선 지급한 손해배상금은 61억원이나, 가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상환받은 금액은 4억 8천만원으로 8%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료분쟁조정원이 설립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의료사고 피해자가 조정원에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하여 조정원은 총 103건에 대해 우선 61억원을 지급하였으나 의료기관으로부터 상환 받은 금액은 4억 8천만원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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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토피 환자 거창에 많고 단양에 적어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산업화, 생활환경의 서구화,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재발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성인이 되면 대체로 빈도는 줄어들지만,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특성으로 인해 환자들의 스트레스가 크고,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인구 10만 명당 아토피 진료실인원이 17세 이하는 2.6% 감소한 반면, 18세 이상은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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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직장 내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 도덕적 해이 심각해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직장내 성비위. 성범죄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직원 징계현황(’21년~ ‘22.7)’을 종합하면, 자료제출 10개 기관중 7개 기관에서 ‘직장내 성범죄’ 가 발생했고 올해에도 3건이나 발생한 기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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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시대를 이끈 여성·인권 운동가 이희호 여사' 사진전이희호 여사님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사진전에 함께 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김대중 대통령님의 배우자이자 영부인이기 전에, 한평생을 여성·인권운동가로 헌신해오셨는데요. 전시된 사진들을 따라 걸으며, 여사님의 어린 시절부터 여성·인권, 소외계층의 복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영주 국회 부의장, 김상희 전 국회 부의장과 이재명 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신낙균 이희호여사추모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과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정춘숙 위원장, 국회 여가위 권인숙 위원장, 민주당 서영교·고민정 최고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이희호 여사님의 여성·인권 운동의 정신과 철학을 기렸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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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꾸준히 늘고 있는 아토피 질환…국내서 환자 가장 많은 지역은?국내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발생히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산업화, 생활환경의 서구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아토피 진료실 인원은 2016년 1833명에서 2021년 1924명으로 5년 동안 5.0% 가량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성인 아토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7세 이하에서는 인구 10만명당 아토피 진료실인원이 5951명에서 5797명으로 2.6% 감소했다. 반면 18세 이상에서는 27.3%나 늘었다. 지역별 발생 빈도 차이 역시 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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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원인에 연락처 요구, 인턴에 만남 강요…공기관 성범죄 만연(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11곳 중 무려 7곳에서 '직장내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원 징계현황'을 종합하면 7곳의 기관에서 성범죄가 발생했고 올해만 3건이 발생한 기관도 있었다. 징계 사유를 살펴보면 공공기관 직원들의 낮은 성인지 감수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세부적인 징계 현황을 보면 업무상 찾은 다수의 민원인들로부터 전화 번호를 요구해 업무외 통화로 성적수치심을 유발하거나 (건강보험공단), 명백한 거부 의사에도 인턴사원에게 신체 접촉 시도 및 집요하게 만남을 강요(건강심사평가원) 하기도 했다. 또 동료직원에게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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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구 자율방범연합대 워크샵강서를 지키는 자율방법대원들 워크샵가기 딱 좋은 일요일 아침.^^ 강서구의 안전 지킴이! 자율방범연합대의 각 동 대장님, 대원분들께서 단합과 연합대의 발전을 위해 장흥으로 워크샵을 다녀오신다기에 인사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연합 대원분들~ 반갑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 분 한 분께 안부를 여쭙고, 사진도 찍고, 꼬~옥 안아드렸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노고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하트 뿅~^^) 오랜만에 가시는 워크샵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오늘 하루는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으시고, 기분 좋게 힐링하고 오세요. 강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