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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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제11차 국회의원 경제세미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의 제11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님(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모시고 대전환기, 위기의 한국경제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단위로 국부창출을 조직화를 통해 국제 허브를 구축하고 인적자원 중심의 유형자산 개발을 통해 전세계에 거점을 마련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우리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홍성국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님의 최신 경제 동향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글로벌 경기가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투자부진과 기업이익 감소가 지속되며 내수 중심으로 위기가 점증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빚으로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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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 더불어민주당이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개식용 종식법 당론 채택!!오늘 제가 대표발의한 개식용 종식법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됐습니다. 지역구마다 다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식용 종식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결단을 내려주신 우리 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힘겹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식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 한 몸 아끼지 않고 애써주신 많은 단체와 활동가 여러분께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에는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라는 여러분이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개는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깝게 교감하는 동물입니다. 수만년 동안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오면서 반려동물의 지위를 획득했고, 오늘날에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삶을 함께 할 정도로,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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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서명 전달오늘 원내대표실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서명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개식용 종식은 사회 최약자인 동물을 위한 정의를 완성하고, 그 기반 위에서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올해 6월 「개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 법안」을 발의할 당시, 공동발의 해주실 의원님들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갑작스러운 서명 전달식에도 불구하고 34,151분께서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는 개식용 종식을 향한 5부 능선, 6부 능선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넘는다고 해서 완벽한 동물권 보장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더 나은 사회로 도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쌓아올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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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강서구,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 추진하나한정애 의원 "강서 한강변 주민 접근성 및 편의성 떨어져 개선 필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에 따르면 6일 강서구청이 서울시에 한강 주변 신규 사업으로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40 강서구 도시발전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고,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현 구청장인 진교훈 후보가 내세운 지역 공약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향후 사업 추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은 증미산과 안양천 합수부 일대 수변 구역에 약 1km로 달하는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와 (한강)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서구의 경우, 한강 이남 전체 53.55km 중 약 20%에 달하는 1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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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 추진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에 따르면 6일(월) 강서구청이 서울시에 한강 주변 신규 사업으로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을 만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안양천 합수부 일대 놀빛공원 조성사업을 염창동 수변 구역으로 확장해서 추진토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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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민주 한정애, 연금법 개정안 발의…"배달노동자도 직장가입자로"배달노동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도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자격을 주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로 최근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배달노동자나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법적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지 못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 관리됩니다. 사업주가 연금보험료 절반을 납부해주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경제적 부담에 놓여 보험료를 체납하는 등 '연금 사각지대'에 내몰린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개정안은 '노무 제공자 등에 대한 특례' 조항을 신설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등도 직장가입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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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무제공자도 사업장가입자로 국민연금 가입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노무제공자와 그 사업주도 국민연금의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월 2일 대표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노무제공자들은 노무를 제공하는 근로자임에도 지역가입자로 가입할 수 밖에 없어,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있다“고 지적하며, ”이미 노무제공자들도 고용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국민연금 혜택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법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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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 국가 열에너지 정책 진단과 체계 구축 방향 토론회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의원으로서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국가 열에너지 종합정책 수립 및 체계 구축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국가 열에너지 정책 진단과 체계 구축 방향」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종에너지 소비의 50%는 열에너지에서 비롯되며, 이 중 상당 부분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열에너지 분야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명확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U의 경우 주거·건물 관련 부분에 있어 열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탈탄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열에너지에 대한 목표 설정이 없고 국가 통계체계도 부족해 종합정책 마련에 한계가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열에너지의 탈탄소화가 필수인 만큼, 종합적인 국가 열지도를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