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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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종 노사 4개단체대표 면담회한정애 의원은 11월 9일 국회 원내수석실에서 열린 택시업종 노사 4개단체대표 면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가 민주당의 당론으로 모아지면서 민주당은 택시업계 및 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편의를 위해 5가지 정책들(LPG 가격인하,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 요금 현실화, 감차 보상대책, 대중교통 법제화)을 준비 중입니다. 이외에도 택시근로자 장학재단 설립, 택시근로자 자녀에게 학자금 수여, 디지털운행기록계 부착 지원, 밤샘주차 대상 확대 등을 위해 일관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가 이뤄질 경우 종사자는 물론 택시업계에 큰 활력이 될 것” 이라며 “빠른시일 내에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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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주년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 창립기념식11월 9일 한정애 의원은 천안에서 열린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 제 2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노동조합 24주년 창립 축하 인사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은 활기차고 밝으며 노사간의 피드백이 좋다”며 “향후에도 계속 상생하는 노사관계, 견제와 균형 속에서 이해하는 노사관계를 지속하길 바라고 제 24주년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 창립을 축하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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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1개 유관기관 7,000여 노동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11월 8일 한정애 의원은 노동부유관기관노조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였습니다.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박좌진)은 11월 8일 오후 2시 민주통합당사에서 가진 기자 회견을 통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공공부문 노동조합으로는 최초의 지지선언으로 향후 다른 공공부문노동조합 지지선언의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MB정부와 새누리당 집권 5년 동안 재벌기업들은 사상최대의 흑자를 낸 반면에 우리 노동자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더 팍팍해졌다”며 “노동부유관기관노조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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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 부산 해운대에 떴다-해운대기장을 지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이 8일 부산 해운대구 NC백화점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해운대구 기장을 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류창열 해운대구기장군(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지역대의원대회는 대통령선거 시기 때까지 지역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인 한정애 의원은 출신 지역구는 없지만, 전국이 자신이 맡아야 할 지역구라 여기며 대선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의원이 자라고 생활해왔던 부산, 그리고 해운대에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정애 의원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앞으로 전개될 복지의 방향과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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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합니다"한정애 의원은 오는 12일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자료조사를 위해 7일 일본 도쿄를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일본을 방문하여 정명자씨의 일본인 남편인 변호사 우치노 시게루씨를 만났습니다. 한 의원은 김재철 MBC 사장의 배임혐의의 핵심 인물이자, 부적절한 사생활에 연루되어 있는 정명자씨에 대한 정보, 김재철 사장의 J씨에 대한 특혜 지원, 부적절한 관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치노 시게루씨는 MBC 사태에서 불거진 김재철과 J씨와의 관계에 대해 시종일관 괴롭고 힘든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공영방송 사장의 부도덕하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자신과 아내의 문제가 더 이상 크게 확산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자신이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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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현행법은 특정직공무원 중 재직경력 10년 미만의 외무영사직렬·외교정보기술직렬 외무공무원만 공무원직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이로 인하여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은 매우 열악하고 위험한 근로조건에서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사항에 대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거의 없는 실정임. 따라서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도 공무원직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사항에 대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것임(안 제3조제1항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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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경찰 공무원도 직장협의회 통해 기관장과 고충사항 협의 가능해져야, 한정애 의원 소방 경찰의 직협 설립 법안 대표발의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지난 7일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통해 소방·경찰 공무원도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토록 대표발의 했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노동조합 결성과 함께 직장협의회도 설립할 수 있으나 일반 공무원직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경찰 공무원의 경우 직장협의회 마저 설립할 수 없어 고충처리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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