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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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현재 동거하는 친족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 또는 사업장과 가사사용인에 대하여는 이 법의 전부를 적용하지 않고, 상시 5명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에 대하여는 이 법의 임금·교육·배치·승진·정년·해고 등에 관한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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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파행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나와서 최저임금법, 정년연장, 비정규직법 등 민생법안에 대해 조속한 처리와 공약을 말씀하신 바 있다. 이런 박근혜 후보의 발언은 선심성에 불과하다는 것이 어제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파행으로 드러났다. 무성의와 기만으로 일관하고 있고, 겉 다르고 속 다른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가는 곳 마다 민생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민생법안 처리에는 아무도 동조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실체이다. 한 번 더 강조하겠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말로만 하는 공약은 필요 없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무노동 무임금을 외쳤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지금이라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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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지방행복시대를 만들어내겠다!"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11월 1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차기정부 지방분권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발전에 밀려서 지방이 희생하는 시대를 끝내고, 지방의 발전을 통해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 지역중심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며 “지방에 특별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지방행복시대, 어느 지역에 살든 모든 국민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삶의 기회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 균형사회’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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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 전환 약속 신뢰한다!(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지선언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월 19일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이상원 의장은 “11월 1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대선후보 세 명 후보의 약속을 똑똑히 경청하였고 이제는 결정할 때가 온 것 같다” 며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대표발의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인 문재인후보가 가장 신뢰가 가고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적임자라고 본다” 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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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생법안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환경부, 노동부 예산심사소위원회를 거부해 내년도 부처 예산심사가 파행을 겪은데 이어 19일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도 출석을 하지 않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지난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비정규직 차별 철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나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에 새누리당이 참석하지 않았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만 노동자의 민생을 해결한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백 마디의 허황된 약속이 아니라, 법안소위에 들어와 노동자들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이며 “지금이라도 법안 소위 자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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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 노동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노동변호사로서 수백개의 노동조합 설립과 노동사건 변론을 도왔고 노동자의 관점에서 경제민주화를 바라보는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 며 “민주개혁진영과 노동진영이 함께 힘을 합쳐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자”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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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단 대선승리 결의대회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노동특보로 임명된 한정애 의원은 11월 17일에 열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 대선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결의대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특보단의 활동력을 높이고 하나 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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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방자치, 대안을 모색하다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11월 16일 한정애 의원은 ‘국회 지방3정(재정, 행정, 의정) 발전연구회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회를 통해 지방3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지방3정 발전연구회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 준비로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