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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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인천·부천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2일 문재인 후보의 인천·부천 유세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부천에 방문하기에 앞서 인천에 방문해 “단군 이래 최대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본부가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 시민들의 유치 노력으로 송도에 오게 되어 녹색성장의 세계 중심도시로 성장할 조건을 갖추게 됐다” 며 “여기에 추진될 예정인 남북경제연합으로 인천을 남북경제의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은 새누리당 전임시장의 무분별한 개발 추진과 지방채 발행 남발 등으로 재정문제가 심각해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 며 “재정난 해결의 핵심인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만큼은 주경기장 총사업비의 30%인 1천470억 원을 중앙정부가 반드시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천으로 이동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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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노동현안에 대한 공식입장 및 시급한 노동법안을 처리를 해결해라!"12월 2일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노동현안에 대한 공식입장과 시급한 노동법안의 처리를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일동 및 문재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경제민주화위원회·노동위원회·대회협력위원회·일자리위원회·공감1본부는 "산적한 노동현안을 풀고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의 일자리 정책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후보는 지난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 대회를 찾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통한 실 근로시간의 단축, 최저임금 인상, 복수노조 교섭제도의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후 새누리당 소속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자당의 대선후보가 약속한 내용들을 현실화시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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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재인과 민주당이 책임지겠습니다" 강원도 특별 의원총회한정애 의원은 12월 1일 문재인 후보와 함께 강원도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특별 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특별 의원총회에서 “지난 5년간 강원도의 현실을 보면 이명박 정부의 무언과 불통이 여실히 보인다” 며 “이제 강원도는 변방이 아니라 남북 경협을 통해 북한과 중국, 유라시아 지역으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 함께 DMZ 생태 벨트, 설악산과 평창을 잇는 연계 관광을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춘천은 교육문화 콘텐츠 핵심도시 및 관광 휴양지로 여주-원주간 수도권 복선전철을 최대한 빠르게 연결하여 수도권 생활권도시로 만들 것” 이라며 강원도 10대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민은 정치쇄신을 요구하고 경제는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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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총력결의대회 및 제2대 출정식12월 1일 한정애 의원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의 총력결의대회 및 제2대 출정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총력결의대회 및 제2대 출정식에서 공무원 노총은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보수교섭 실시, 공무원 직종개편 후속대책 마련, 완전한 6급 근속 승진 및 5급 근속 확대, 세종시·내포신도시·혁신도시 정주대책 마련, 학교 행정실 법제화 등 9대 투쟁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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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입니다!” 문재인 후보 대구·경북 유세“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11월 30일 울산 태화장터, 울산 대학교 오찬, 포항 죽도시장, 영남 대학교, 대구백화점, 경북 대학교,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등 문재인 후보 대구·경북 지원 유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구·경북 유세 현장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삶을 살아 보지 못한 박근혜 후보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손톱만큼도 기여한 일이 없다” 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명박 정권의 연장일 뿐이고 지역적 연고에 매달려 투표하지 말아달라” 며 호소했습니다. 또한 “첨단과학과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신 성장 산업을 지원해서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을 다시 살려 내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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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격차 없는 사회의 꿈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 진주와 김해 유세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동행유세단에 합류하여 1219 대첩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11월 29일은 진주와 김해 유세 연설 현장에 문재인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진주에서 “지난 총선에서 경남은 역대 선거사상 최고의 야권 지지율을 기록했다” 며 “이번 대선에서도 경남이 정권교체의 진원지가 될 것” 이라고 “노무현을 안고 키운 경남 도민들이 정권교체의 선두에 서달라” 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는 “김해가 어떤 곳 이냐. 노 전 대통령을 키우고, 노 전 대통령이 지역발전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곳” 이라며 “나로서는 노 전대통령을 떠나보내고 묻어드린 곳” 이라 호소하고, “대통령이 되어 정신적 지주인 노 전 대통령의 못다한 꿈을 실현하겠다” 며 “복지국가, 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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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자율경영을 위할 줄 아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한정애 의원은 11월 29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노동조합은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의 각종 지침과 지시로 공기업의 자율경영이 철저하게 유린되고 각종 근로 복지 조건이 개악되는 아픔을 겪었다" 며 "친 서민과 친 노동자의 삶을 살아온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 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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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 한정애 의원 인터뷰 영상11월 28일 한정애 의원은 KNN(부산방송) 인물포커스 대선관련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단일화 과정의 조율 시간이 촉박해 단일화가 진행되지 못했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정치 쇄신에 힘쓸 것” 이며 “이제는 부산·경남 지역 구도를 깨뜨려 국민들이 새롭고 현명한 선택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