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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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의료폐기물 관리 ‘부실’ [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2012년 국정감사에서 의료폐기물 관리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대형 병의원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내일신문 3월 25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종합병원이나 일반 병의원들이 인체 감염 등의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다가 적발됐다.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졌으며, 대형 병의원이 상당수 포함됐다. 이중 70%가 적정하지 않은 전용용기를 사용하는 등 의료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했다. 한정애 의원은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전용용기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며 "의료폐기물의 지도·점검 기관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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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참가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2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3월 19일자 연합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유기준 의원,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배재정 의원이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 대표단은 총회 중 개최되는 일반토론, ASEAN+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여성의원회의와 제1∼3상임위원회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제의회연맹(IPU)은 1889년 프랑스와 영국의 주도하에 창설되어 현재는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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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 7일 이내 설치법' 발의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3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로 명시하고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을 견제·감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토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뉴시스 3월 20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는 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인수위 구성 시점을 규정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20일 국회에 제출됐다. 한정애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 11명이 발의한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인수위가 안정적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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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후 인수위 7일 이내 설치, 인수위 활동결과 국회 제출해야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의원)은 19일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로 명시하고,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을 견제․감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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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여 대통령직 인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로서 정권인수 등의 역할을 수행함. 이와 같이 국정운영의 계속성 및 안전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조속히 설치되어 안정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에 명시하고, 그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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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방문…문제해결위해 노사가 적극 노력해야한정애 의원은 19일 오후에 쌍용자동차를 방문, 노사 간담회를 갖고 장기농성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한상균 지부장과 통화하고, 금속노조 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116일째 고공농성을 벌였던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15일에 건강악화로 철탑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다“며 ”아직도 철탑에 올라가 있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수석부회장의 건강이 매우 염려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농성중인 해직 근로자의 건강상태가 최악의 상태로 내닫기 전에 노조와 노조 간 협상이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14시 30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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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중대재해사고 안전불감증이 원인…대책마련 필요한때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산업단지가 이제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불안한 화약고가 되어 현장의 노동자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2년에 있었던 휴브글로벌, LG화학 청주공장에서 있었던 폭발사고 그리고 올해에 발생한 경북상주 산단의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발생한 염산누출사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의 불산가스누출사고, 경북구미 산단 LG실트론에서의 불산누출사고, 구미케미칼 염소가스누출사고, 한국광유 옥외 저장탱크 폭발사고에 이어 며칠 전 대림에서의 큰 폭발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까지 바꾸면서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3월 11일부터 한 달간 전국적으로 사망재해예방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사고가 나면 마치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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