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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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업장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 의무화 해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금) 사업장에서 구조를 요하는 위급상황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업주가 지체 없이 119구조·구급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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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세월호 참사' 잊었나? 규제완화특별법 안전법안 무력화한정애 의원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안 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펴왔습니다. 원청업체 공장에서 이뤄지는 유해·위험한 도급 작업(사내하청)에 대해 안전·보건 조치 등 원청업체의 의무를 강화하도록 하였고, 한 의원이 속한 환노위의 노력으로 공사공액 800억원 이상 이거나 상시 근로자 600명 이상의 공사장에 보건관리자를 두고, 규모가 증가할 때마다 보건관리자를 추가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이 같은 국회 차원의 노력이 실은 지난 1993년 기업을 위한 규제 완화 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기업규제완화특별법의 그늘에 묶여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특별법은 20년 가까이 수정작업을 거쳤지만, 여전히 국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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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신고 의무화 추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금) 사업장에서 구조를 요하는 위급상황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업주가 지체 없이 119구조·구급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전문채널인 YTN에서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 신고 의무화 추진’이라는 기사로 단독 보도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단독]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 신고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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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 한정애의원 대표발의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금) 사업장에서 구조를 요하는 위급상황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업주가 지체 없이 119구조·구급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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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국노총 창립 6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이석현 국회부의장,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환노위 여야 간사인 권성동, 이인영 의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인사로는 위원장을 역임하였던 박종근, 박인상, 이용득, 장석춘, 송수일, 김동인, 이광남 전 위원장 등 많은 역대 지도부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9주년을 맞이한 한국노총은 열악한 환경의 비정규직·청년·여성·고령 노동자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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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 라디오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 출연한정애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tbs 교통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3월 인사청문회 정국에 대한 검증 방향,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여부, 리퍼트 대사 피습 이후 여당의 ‘종북숙주론’ 제기, 천정배 전 의원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에 관한 사항 등 정치 현안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 [발언전문] 이번 주 청문회정국이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여야 간의 청문에 대한 입장들이 약간씩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유기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이뤄졌고요. 오늘은 유일호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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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성평등 국회 만들기' 비전선포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07회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회 성평등정책연구, 국회미래여성가족 포럼, 한국여성의정이 공동주최한 ‘성평등 국회 만들기’ 비전선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비전선언식에서는 더 좋은 민주주의와 더 나은 국회를 위한 비전으로 ‘성평등한 국회’를 제시하며, 국회의장 산하 ‘성평등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국회 활동에 성평등 문화 확산, 아동을 동반한 국회 이용 국민을 위한 부성 및 모성보호 시설 및 서비스 제공 등 기타 여섯 가지의 사항에 대해 지켜나갈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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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대기업의 해고자 소송) 시간끌기 막을 제도 절실하다.지난 2월 26일 대법원은 KTX 여승무원 해고자 34명이 코레일을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내부 투쟁 2년, 소송 7년. 장작 9년이라는 세월에 걸친 희망고문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동분쟁 해결 절차는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용과 시간 면에서 유리한 기업은 시간끌기를 통해 노동자들을 녹다운시킵니다. 경제적·사회적 약자인 해고된 노동자들이 이 시간을 버텨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처럼 노동분쟁을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노동법원의 설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한정애 의원의 매일노동뉴스(2015년 3월 6일자) 기고문입니다. 시간끌기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