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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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4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양대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 제조부분 공동대책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장하나, 은수미, 우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엄교수 금속노조(현대자동차 지부) 정책실장, 이창수 금속노련(존슨콘트롤즈)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입법 논의 경과와 문제점 및 올바른 입법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 등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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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신문] 반려견 해피는 내게 기쁨과도 같은 존재해피 엄마. 한정애 의원은 국회 내에서도 소문난 애견인입니다. 반려견인 해피 이야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핸드폰에 저장된 해피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즐거워하는 영락없는 애견인입니다. 애견신문에서는 국회 내 대표 애견인인 한정애 의원을 만나, 한 의원의 남다른 애견사랑과 반려동물에 대한 진중한 정책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게재하였습니다. 6살 토이푸들인 해피와의 만남과 근황, 과거 노동운동가 당시의 활동, 그리고 최근 의정활동과 동물 관련 정책에 대한 소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해당 기사를 첨부합니다. [인터뷰] 한정애 국회의원 ① “반려견 해피는 내게 기쁨과 같은 존재" [인터뷰] 한정애 국회의원 ②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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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 강행에 대한 국회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23일(월)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전순옥, 김기준 의원과 함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 강행’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하며, “은행 합병을 노사정 합의에 근거, 법과 원칙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원칙적으로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법원 결정이 준수되고 노사정 합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정태 회장 개인의 과도한 욕심과 관계 당국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해서 법과 원칙, 상식과 약속이 파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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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정기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2015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2015년의 힘찬 전진을 기원한다”며, “유주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굳게 단결하여 과도한 성과문화 개선과 노동강도 해소라는 목표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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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2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상으로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 주도의 '노동시장 개선 움직임'에 대해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1997년 이후지금까지 수많은 노사정 합의가 있었지만 왜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격차도 더 심해지고 비정규직의 숫자는 줄지 않고 노사관계 역시 좋아지지 않는 것을 볼 때 노동자들에게 희생만 강조한 일방적인 합의안이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노동조합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합의안이 아닌 대기업이 하청이나 협력업체, 중소기업과 이익과 사회적 책임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더 이상 늦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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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2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30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1만 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집단적으로 폐사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 환경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실제 수원지역의 시민대책위에서 해당지점의 그 방류수를 떠서 측정 의뢰한 결과 검출되어서는 안 될 시안과 클로르포름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물고기 폐사원인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당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했었던 해당 지자체 관계공무원이 청취한 수원공장 관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보고서를 마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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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지부 2015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2015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김기식 의원, 김기준 의원, 이학영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의 2015년의 힘찬 전진을 기원한다”며, “노동조합이 굳게 단결하여 외부낙하산에 의한 관치 금융을 끝내고, 자율경영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목표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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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정리해고 사건 원직복직 이행촉구를 위한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정리해고 사건 원직복직 이행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정일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 하영재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와 같이 현장의 정규직 사원들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하도급 주는 것이 허용된다면 모든 기업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정규직을 해고하고 하도급을 주는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국내법을 무시하는 외국계 기업이 우리나라 고용시장을 변질시키는 이러한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