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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 한정애 의원,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현장점검 나서

의정활동/언론보도

by jjeun 2016. 7.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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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강서병, 환노위 간사)25 강서구 화곡본동에 위치한 예원비전스쿨어린이집(원장 임갑자)을 찾아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비염, 천식,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질환을 유발시키는 중금속 및 오염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관련 시설 등을 개선해 친환경 활동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정애 의원이 속해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소관 부처인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 의원은 사업이 강서구 내 어린이집에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사업 규모와 진단 및 개선 정도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올해는 7월말 기준 강서구 내 어린이집 중 99개소가 진단을 완료했고, 향후 22개소의 진단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한정애 의원은 임갑자 원장, 장상기 구의원 등과 함께 어린이집 일대를 둘러보고, 오염물질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시설 중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을 점검한 한정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어놀고, 공부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무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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