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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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사회적 뉴딜 분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어요31일(금) K뉴딜 사회적 뉴딜분과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국형 뉴딜 추진에 있어 사회적 뉴딜 분야의 과제를 짚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인데요. 사회적 뉴딜의 핵심인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두 분야의 강화 및 확충 방안을 주제로 정부보고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자문위원님들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현재 설정된 사회적 뉴딜의 과제들이 충분하지 못한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회에서 추가로 발굴해야 하는 과제와 정리 정돈이 필요한 정책들은 무엇이고, 어떠한 방향으로 적용할 것인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사회적 뉴딜 분과 위원님,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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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장애인예술단 공공부문서도 떴다“장애인 예술가들이 채용돼 공공부문부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30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뮤직콘택트’(사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뮤직콘택트에는 유동수 허종식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공연에선 10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온 피아니스트 안계범(36)씨 등 장애인 6명이 그룹사운드를 결성해 ‘사랑했나봐’ ‘슈퍼스타’ 등을 선보였다. 장애인식 개선 뮤직콘택트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맹성규 의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했다. 공공부문에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장애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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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 2차 회의30일(목)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이번 회의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간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어 각 관계기관의 입장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우선 원종~홍대선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사업 추진의 용이성을 감안해 내년 4월까지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기다려보고, 사업자가 없을 경우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인데요. 서부광역철도 추진 사업은 지난 총선 교통편의 분야 핵심 공약으로 주민 여러분께 밝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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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9일(수) ‘지역사회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역의 가까운 병원을 두고 종합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심각해 개선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심화돼, 어떻게 하면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게 할 것인지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석해주셨는데요~ 저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공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큰 틀에서 일차의료 기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 어떻게 하면 그 역량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아울러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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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코로나19 백신개발 기업 현장방문28일(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당 코로나19 국난극복 상황실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김태년 원내대표님을 비롯해 많은 의원님들이 동행해주셨고, 저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함께 했습니다. 기업에서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님,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님 등 주요인사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치료제와 백신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현장 간담회를 통해 개발기업의 목소리도 듣고, 백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연구소도 시찰하며 백신개발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당과 정부는 이번 3차 추경예산 가운데 450억원을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지원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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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7월 24일)24일(금) 제 380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첫주자로 나섰습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한국형뉴딜의 추진 전략을 밝힌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제위기 대응의 핵심은 국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의 확충 및 강화가 담보되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질의대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세균 국무총리 ◯ 주요내용 ■ 전국민 대상 고용안전망 구축 - 고용보험 가입대상이 포괄적이지 못하고 협소하며 가입대상의 가입률도 저조함 - 특수고용직, 플랫폼노동자 등 디지털경제에 변화하는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해야 함 ■ 유급병가와 상병수당 도입 - 우리나라는 유급병가, 상병수당 없는 OECD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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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정애 "국민들은 사회보장 책임 '반반' 안 좋아해"…상병수당 도입 촉구[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은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치킨이지 사회보장 책임을 반반 나누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책임있는 상병수당 도입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정부질문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제사회보장협회에 따르면 182개 나라 중 163개 나라가 상병수당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포함이 안 돼 있다"면서 "복지부는 21년에 연구용역을 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입하겠다고 한다. 건강보험 대상자 전체에 도입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건강보험제도를 시행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핵심지원인 사회보장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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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광화문포럼 첫모임에 함께 했어요~27일(월) ‘국회 광화문 포럼’에 함께 했습니다. 광화문 포럼은 주요 현안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국회의원 공부모임인데요. 이번 모임은 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서 포럼의 조직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강사님을 초빙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 막간의 틈을 활용해 의원님들과 담소도 나눴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 송옥주 의원님~ 잠시만요! 지난달 발의한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결의안’을 주제로 얘기도 나눠봅니다. 사회는 포럼 간사이신 안호영 의원님이 맡아주셨는데요~ 능숙한 언변으로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발휘해주셨답니다. 김영주 포럼 대표의원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 43명의 의원님들이 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