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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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평화적 해결 환영 기자회견두물머리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지난 14일 두물머리 문제해결에 대한 천주교 이용훈 주교의 중재안을 농민들과 국토부가 수용하면서 물리적 충돌 일보직전에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두물머리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첫째, 정부 · 지자체 · 천주교 · 농민이 추천한 인사로 구성된 협의 기구를 구성하고, 둘째, 두물머리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며, 호주의 세레스 생태공원(유기농체험교육장)과 영국의 리턴 생태공원을 모델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6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 위원들 및 팔당공동대책위원회(유영훈 대표) 회원들과 함께 두물머리 문제의 해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토부의 책임있는 약속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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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16일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의원 주최로 『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더 이상 국회에서 정리해고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리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19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동관계법, 특히 정리해고와 같은 악법이 개정되고 폐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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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말고 농사짓자-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규탄 기자회견1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두물머리의 평화를 바라는 단체와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별위원회가 함께 한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6일 새벽 6시 두물머리 유기농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도했지만, 지역 농민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성직자와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집행관을 막아섰고 더 이상의 시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언제든지 강제 철거를 할수 있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물머리는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물머리 유기농지 보존을 염원하는 사회 각계 각층의 구성원들이 모여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강행 방침을 규탄하고 평화와 상생을 위한 중재안 수용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러 사회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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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폭력의 실체를 말한다-피해자 증언대회10일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민주통합당 용역폭력진상조사단 주관으로 "피해자 증언대회- 용역폭력의 실체를 말한다"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은수미, 장하나 의원, 그리고 많은 기자들과 노동자들이 함께하여, 잔인한 용역폭력의 실체를 사진과 동영상, 경험담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얼마나 화가나고 가슴이 아프던지 참석한 모든 이들은 할말을 잃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성기업, SJM 노조 관계자와 피해 당사자의 생생한 육성 증언과 보고를 통해 착취당하고 억압당하는 노동자들의 현실, 자본의 천박하고 비인간적인 속성, 국가폭력의 편향성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헌법을 파괴하고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이러한 용역폭력의 본질을 끝까지 파헤치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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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1119 발의연월일: 2012. 8. 10. 발 의 자: 한정애ㆍ김경협ㆍ김기준ㆍ김재윤ㆍ박남춘ㆍ배재정ㆍ송호창ㆍ심상정ㆍ은수미ㆍ인재근ㆍ장하나ㆍ최동익ㆍ최민희ㆍ한명숙ㆍ홍영표의원(15인) 현재 노동관계에 있어서 판정․조정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위원회가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으로 되어 있어 공정한 사법적 판단을 요하는 노동분쟁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중립적이지 못하고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좌우된다는 공정성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노동위원회를 대통령 소속하에 두어 그 위상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여 노동분쟁 사건처리의 공정성 시비를 해소하려는 것임. 아울러 노동위원회의 위원을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하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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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1차 회의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8일 열렸습니다. 첫 회의에는 이미경 위원장, 박수현 간사, 한정애, 김기식, 김관영, 이윤석, 임내현, 장하나 의원이 참석하여 위원회 구성에 대한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조사 특위 활동 중 생태․환경파괴 조사소위원회에 참석하여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생태 ·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다른 의원들도 불법비리 · 부실공사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7일부터 팔당 두물머리 유기농가 강제 철거 행정대집행 저지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지난 5일 현지에서 열린 4대강사업 조사특위 출범식 참석에 이어 오는 10일과 16일 두물머리를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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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권한대행 면담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을 면담했습니다. 이날 면담 자리에 한정애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사진은 문재인 캠프 공보실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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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폭력용역업체 진상조사단」 기자회견6일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폭력용역업체 진상조사단」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 김현 의원, 은수미 의원(간사)이 참석하여, 지난 7월 27일에 발생한 SJM 직장폐쇄와 컨택터스의 폭력진압행위에 대한 진상조사 1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컨택터스와 SJM과의 사전 밀약, 경찰의 방관과 책임회피, 정치권의 비호와 지원에 의한 컨택터스의 급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앞으로 폭력업체의 실체를 밝히고, 해당 법규정 위반 및 법개정을 위한 추가적 진상조사 실시하며, 검찰에 수사 의뢰,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폭력용역 사태 근절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등을 적극 제기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