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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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9월 7일 금요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6월 5일 4대강공사 입찰, 담합비리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받았던 대형건설사 중 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비 과다계상, 허위비용처리로 인한 법인세 탈루, 등의 혐의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4대강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위원과 한정애의원 외 조사특위위원들이 참석하여 국세청에 4대강 공사 대형업체의 입찰 담합비리와 탈세를 통한 비자금 형성 등의 실체를 밝힐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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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6일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KU시네마테크에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주최로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를 주제로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사회의 노동과 복지 문제를 시민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영화제 공동 주최자인 국회의원 10인 중 한정애, 한명숙,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작으로는 용산참사의 진실을 다룬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영화 '두 개의 문'이 상영되었습니다. 빈곤, 중소상인, 여성 노동의 문제를 다룬 단편 옴니버스, ‘2002-2012, 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를 후원한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가 누군가에 의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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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9월 5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지리산 공동행동 주최로 「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 모색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 김동익 사무관의 ‘국가 하천 및 수자원정책 특징과 전망’,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박병언 서기관의 ‘국가 댐 정책의 특징과 전망’,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소장의 ‘한국 수자원정책 현황 진단 및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서,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의 ’명분도 실효성도 없는 정부의 댐 건설 논리와 대응 방안‘등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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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위원들과 경영계 단체 간담회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원회 의원들과 경영자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자리는 19대 개원 이후 여소야대의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들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습니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이목희, 홍영표의원은 관계자들에게서 환노위의 계류 중인 주요 법안에 대한 경영자들의 입장을 들었고, 노동 현안과 노사 문제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를 확인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우리 사회 노동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노동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으니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그 전에 경영계에서 기업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개선에 힘써 주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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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토론회]9월 4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정진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의 사회,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정희 실장의 ‘현대차 주간2교대 노사합의와 법제도 개선의 의미’,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종덕 정책국장의 ‘법제도 개선과 현장의 실태’,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박종길 국장의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방향’, 민주노총 김미정 정책국장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특별법’,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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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 1주기 추도식9월 3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이소선 어머니 1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 그리고 최근 용역폭력 사태로 논란이 된 SJM노조, 쌍용차 노조원들도 함께 했습니다.백기완 선생을 비롯한 많은 재야시민단체 어른들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참석한 이들은 지난 41년의 세월을 변함없이 소외받는 자, 고통당하자는 자, 투쟁하는 자들 곁에 있었던 이소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남아있는 현실의 과제들에 적극 맞서 싸우며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추도식이 끝난 후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의 고 장진수 열사와 김태환 열사의 묘역도 참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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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주경선, "용감한 녀석들" 무대 뒷모습한정애 의원은 이른 아침 용감한 녀석들 공연을 위해 전주로 달려갔습니다. 행사 시작하기 2시간 전이었지만 전주에서의 열기는 미리부터 달궈져 있었습니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최종 리허설을 했습니다. 의원들은 스텝들과 함께 무대의 동선도 살피고, 가사도 확인하고, 몸짓과 액션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는 어색함도 없이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건방진 '용감한 녀석들'로 변신하였습니다. 무대의상으로 갈아 입고, 소품, 헤어 스타일, 몸짓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무대 뒤,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사회자의 안내멘트를 기다리는 약간은 설레고 초조한 모습입니다. 대선 후보들의 입장이 끝나고 드디어 용감한 민주당 의원들의 충격적인 데뷔 무대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 국회의원, 당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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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방문, 민주통합당 사회전문 한정애의원 무대의상 준비민주통합당의 전문 사회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드디어 무대의상까지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을 상징하는 노란색 정장을 입고 꼭 사회를 보겠다는 일념 하에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광장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손수 노란색 원단을 골라 옷 제작을 주문하였고 이날 가봉된 옷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에 맞춰진 노란색 옷은 대선경선 기간 중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