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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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산업 직접고용 합의 이행 촉구 기자회견19일 오전 10시 국회정론관에서 서희산업 직접고용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 홍영표 의원, 장하나 의원, 이병균 한국노총 부위원장,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강윤 서희산업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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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수사촉구 및 정치검찰 공작수사 규탄대회17일 국회 본청 앞에서 민주통합당 의원, 보좌진, 당직자들이 모여 "대선자금 수사촉구 및 정치검찰 공작수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규탄대회 마지막 순서에 결의문을 낭독하며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 '불법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공작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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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인권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마치고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대명천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지 아직도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고, 국회를 우롱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말이지요. 안하무인격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어제 있었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마친 제 소감입니다. 정말 더도 덜도 아닌 딱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어쩌다가 대한민국 사회가 이렇듯 무자격자가 판치는 무법천지와 같은 세상이 되었는지 절로 나오느니 한숨이요 터지느니 탄식뿐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국민의 눈 높이를 낮추어야 저들 수준에 맞출 수 있을까요? 그 어떤 직책보다도 청렴성과 도덕성으로 무장해도 부족하다 할 것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자리입니다. 그런 막중한 자리가 논문표절 · 부동산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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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지부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17일 한국노총에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지부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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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16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자정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청문회를 진행하는 동안, 현 후보자의 자질, 능력, 심지어 국가인권위원장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성에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현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 특히 80년대 후반 부동산 열풍에 편승해 강동구, 명일동 고덕동 일대에서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거래 흔적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였습니다. 폐쇄등기부등본의 확대본을 판넬에 준비해 설명하며 2년 6개월 동안 2채의 아파트를 사고팔면서 4,500만원(현 시세로 2억 5,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등기부등본 상에 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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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환경노동위원회 조찬 간담회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양대노총-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찬간담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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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첫 회의13일 환경노동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간사 선출 및 소위원회 구성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민주통합당에서는 쌍용차특위와 산재특위 구성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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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예, 그렇습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 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5인미만 사업장 종사자 수가 1010만 6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근로기준법이 5인미만 사업장에는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점. 그리고 주 40시간 근무, 즉 주5일 근무가 실시된 지 벌써 10년이지만 여전히 5인미만에는 적용되지 않는 점 등을 든다면 실제 전체 임금근로자 1700만 중에 상당히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노동의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현행법상 근로시간 관련 규정이 소규모 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은 채 근로시간의 특례업종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며, 연장근로나 휴일근로에 대한 제한마저도 미약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개정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