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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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 대회 및 제25대 위원장 취임식한정애 의원은 26일(수) 오후1시 30분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희범 경총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 등 노사정대표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14년 활동기조 및 5대 중심과제 및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노총은 2014년 활동 기조를 ‘투쟁과 협상의 병행을 통한 현장 활동 복원 및 강화’로 확정했으며, △노동기본권 보장 △통상임금 확대 및 임금 구조의 안정성 확보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시장 유연화 대응 △한국노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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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의료영리화 반대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26일(수) 오전 10경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야당의원들과 함께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와 박근혜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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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 이중약속위반 등 오전현안 브리핑(2014/2/27)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26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는 대선공약 위반이자 국민연금개혁 합의 위반의 이중약속위반 기초연금안 합의가 무산되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을 파기하고, 2007년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까지 무위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 기초연금제도는 지난 2007년 국민연금 혜택을 1/3 가량 줄이면서(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60%에서 40%로 하향 조정) 국민연금가입자의 손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러한 제도 도입 취지에서 볼 때 국민연금 가입자를 역차별하는 것은 더더욱 용납될 수 없다. 이처럼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혜택 삭감의 반대 급부이기 때문에 지난 2007년 제도 도입 당시에,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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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 제4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수상한정애 의원은 26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회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김성곤, 길정우)’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대표 이호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으뜸·모범·품격언어상 7명, 대변인상 3명, 상임위 모범상 총 21명의 의원들이 수상했으며, 이중 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모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의 선정 과정은, 지난해 1년간 국회 회기 기간 중 본회의와 상임위, 국감 활동 발언내용에 대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대학생 모니터단의 평가와 동료 의원의 추천에 의해 으뜸·모범·품격언어상을 최종 선정했으며, 상임위 모범상은 각 상임위별 동료 의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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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책연구원 부설 청년정책연구소 발족 및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5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308호에서진행되는 민주정책연구원 부설 청년정책연구소 발족 및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주정책연구원 부설 청년정책연구소 발족식에서 지속적인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정책연구원 산하에 청년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이번 발족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발족식과 함께 준비한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정책의 방향’ 토론회는 청년관련 주요 정책 현안과 이슈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대안과 연구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실효성 있는 종합 정책을 개발하는데 밑거름이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입니다.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축사에서 “민주당은 지속적인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중장기전략과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청년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오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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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 ・민주주의 후퇴 박근혜정부 1년평가 보고대회 진행한정애 대변인은 25일(화) 오전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생파탄・민주주의 후퇴 박근혜 정부 1년평가 보고대회’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 이행하라”, “민생불안 공약불신 정치불통 몰아내자”, “경제는 F 인사도 F 낙하산만 활개치는 박근혜정부 사과하라”는 구호를 선창하며 보고대회를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김한길 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불통, 불신, 불안, 3불정권으로 박근혜정부 1년을 짧게 요약할 수 있다”며, “박근혜정부 역사의 역주행을 막고, 박근혜정부가 외면하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정부가 포기한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민주당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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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과 김경협 의원은 24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간부와 상급단체인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김현권 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과 함께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한 의원은 “지난 1월 11일 한미양국은 제9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타결하였는데 분담금 인상률이 제8차 대비 21%로 역대 최고의 인상인데도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에게는 여전히 임금동결을 통보하고 있으며, 열악한 복지시설은 물론 주한미군기지 이전(2015년-2017년)에 따른 고용불안에 대해 그 어떤 대책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군한국인노조 김성영 위원장은 “방위비 분담금은 향후 물가인상만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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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이산가족 2차 상복 시작, 일본 독도 도발,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간첩조작의혹사건 등 오후 현안 브리핑('14/02/2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23일 오후 3시50분 □ 장소 : 정론관 ■ 이산가족 2차 상봉 시작, 이젠 이별고문은 그만해야 한다. 오늘부터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시작된다. 북측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88분을 만나기 위해 남측 가족 357분이 금강산으로 향했다. 이번 상봉 행사로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서로의 상처를 잠시나마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현장은 늘 우리의 눈물을 쏟아내게 한다. 60여년을 기다리고 단 몇 시간만으로 그 긴 기다림의 한을 달래야 하는 이산가족들, 특히 헤어질 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지 않을 국민은 없다. 이런 기약 없이 이별해야하는 고문은 이제 정말 그만두어야 한다. 정치적 변화에 좌우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