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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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국회(임시회)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및 기상청소관 전체회의한정애의원은 2일(수) 오전10시 국회 본청 환노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2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인사청문회 자료제출요구와 증인 채택의 건과 환경부, 기상청 및 소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월23일 환경책임법률안에 관련하여 환노위 통과 이후 4월28일 법사위 심사 중 환경부 윤성규장관 발언에 관련하여 환노위 대안 제9조3항에 대한 다른 입장표명을 지적했습니다. 장관 임명 후 소신과는 거리가 먼 발언만을 하고 혼란만을 부추기는 장관의 태도를 여지없이 질타했습니다. 이어 환경부 윤성규 장관의 이중적 태도에 대해 한정애의원은 대기환경보전법의 내용 중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도입에 대한 산업계의 반대로 유보적 행동을 취한 것에 대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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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집단적 자위권을 노골화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일 오후 5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집단적 자위권을 노골화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의 평화헌법 9조의 내용을 보자. “일본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에 의거한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이를 포기한다.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육해공군 및 그 이외의 어떠한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 역시 인정치 않는다.” 그러나 방금 전 일본 아베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각의 결정을 내렸다.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일본 헌법 제9조를 무력화시키는 결정이다. 이는 또한 노골적인 군사대국화의 야욕을 드러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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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가족의 슬픔을 함께하는 국조특위를 부탁드린다■ 가족의 슬픔을 함께하는 국조특위를 부탁드린다세월호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다.힘들게 자료를 조사하고 질의를 준비하신 국조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하지만 일부 국조위원들에 의해 졸고, 자리 비우고, 유가족에 고성을 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아직 11분이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아울러 세월호 이후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국조특위가 그 디딤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임해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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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민선 6기 시작, 통합 청주시 출범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민선 6기 시작, 통합 청주시 출범을 축하한다 오늘은 지방자치 민선 6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또한 청주시와 청원군이 ‘청주시’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날이다. 축하한다.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들에 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실현되고, 지역민과 밀착된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오늘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는 헌정 사상 첫 주민자율형 통합모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통합 결정 당시 두 시·군이 합의한 상생 발전 방안이 성실히 이행되고, 목표로 설정한 ‘100만 통합 청주시민 행복시대’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 높아진 검증 기준 때문이라 여긴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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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국회 입법데이트 한정애 의원 출연한정애의원은 19일(목) 국회방송 국회입법데이트 프로그램에서 '재난피해구제법안'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재난피해구제법안은 세월호 참사 등 재난으로 인해 가족이 사망하거나 생사 및 소재를 알 수 없게 된 노동자가 30일 이내의 가족재난휴가와 6개월 이내의 가족재난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개정안'과 고용보험기금으로 가족재난휴직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보험법개정안', 농림어업 종사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재난피해주민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면서 겪는 생계곤란을 해결하는 법안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해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직접 생계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법안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근로기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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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전교조의 합법노조 지위를 되찾기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할 것이다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9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전교조의 합법노조 지위를 되찾기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할 것이다 우려했던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소송 패소 판결이 나왔다. 전교조의 법적 지위가 박탈당한 것이다. 이미 대선 때부터 보여진 박근혜 대통령의 전교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결국 이렇게 현실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기만 하다. 부끄럽고 망신스런 일이다. 이번 일로 우리는 박근혜정부 들어 또 다른 민주주의의 후퇴를 목도하게 됐다.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줄여나가야 할 정부가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켜 가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또한 헌법적 가치도, 국제사회의 우려도 외면한 이번 사법부의 결정은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고 시대적 가치를 후퇴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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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9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버티기로 나오는 문창극 지명 철회해야 세월호 참사 65일째이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분이 어서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염원한다. 문창극 후보자가 이제 버티기로 일관한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눈물까지 흘리며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관행과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적폐의 덩어리들로 제2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내각을 꾸리신다고 한다. 정말로 우려되고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식민사관이라는 적폐에 젖은 총리후보, 논문 가로채기와 연구비 가로채기 등 교육계의 적폐 당사자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교육문화수석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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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내일 아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다.아시아에서 유일하게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만큼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그라운드 안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 부담감을 떨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제 기량만 발휘하면 좋은 소식을 얻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온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염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