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
[대변인 브리핑]북한 무인기 은폐 외혹 및 최고위 결과한정애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4일 오후 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활용해서는 안된다 군 당국이 소형 무인기 2대가 북한의 것임을 알면서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일주일간이나 이를 은폐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군의 방공망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럼에도 군 당국은 ‘저고도 탐지레이더’ 수입 등 전력증강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그 책임을 물타기하려 하고 있다. 지금 군 당국이 취해야 할 조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고, 청와대 상공까지 뚫린데 대해 책임지는 모습이다.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 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과장되게 조장하는 일은 국가 안보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차분하고도 냉..
-
[대변인 브리핑]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14/04/0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어제(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지지연설 도중 참석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이 합쳤죠. 합쳐가지고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경기도지사는 내가 먹고, 서울시장은 민주당 니가 먹어라. 이걸 품격있는 말로 하면 나눠먹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몽준 의원은 발언의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등을 거치며 공정하면서도..
-
[대변인 브리핑] 뻥 뚫린 방공망, 거짓말이 더 문제다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뻥 뚫린 방공망, 거짓말이 더 문제다 최근 백령도와 파주에 떨어진 무인기가 북한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우리의 방공망이 뻥 뚫린 것이다. 구형 무인기라고 하지만 이 무인기가 버젓이 청와대까지 촬영하고 여기에 20~30kg 폭약을 장착해 자폭공격용으로도 활용된다고 하니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어제는 다급히 NSC(국가안전보장회의)까지 소집돼 ‘저고도 탐지레이더’를 도입해 탐지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뻥 뚫린 영공의 안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관계당국이 이를 알고도 질책을 모면하려고 “대공 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거짓말을 한 것이다. 안보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실직고하고 대비책을 ..
-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한정애의원과 김용익의원은 3일(목)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토론회장에는 한정애의원,김용익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신계륜의원, 이미경의원, 문정림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정과 보건의료계가 함께 노동자의 주요 건강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인해 현장의 노동자들이 건강하고 오래 일하는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근골격계 질환의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을 보건의료 전문가,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가 될 것이다”며 “국내 현황을 정확..
-
새정치민주연합 '乙'과 함께 새정치! '300일'간의 희망행진을지로위원회 총무기획분과장 한정애 의원은 2일(수)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乙)과 함께 새정치! 300일간의 희망행진’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한 을지로위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전국乙비대위 인태연 대표를 비롯하여 경제민주화 국민운동본부 이선근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성진, 민주노총건설연맹,서비스연맹,희망연대 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연맹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인천공항지역지부,화물연대본부,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홈플러스노조,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노조, 전국 마필관리사 노조, 국회환경미화원 노조, 전국레미콘 운송총연합회, 전국우체국 위탁택배조합 등 각계 乙단체 회원500여명은 이구동성으로 을지로위원회에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
-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 간담회한정애의원은 4월1일(화)오전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201호 제1간담회실에서 프리드리히 에버트(이하FES)재단 한국사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한정애의원, 정세균의원, 이미경의원, 에버트재단 크리스토프 폴만 소장, 진양숙 실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간담회는 한독간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노사관계’라는 국제세미나 참석차 방한으로 노동연구원과 에버트재단이 주최하여 재단측에서 간담회를 요청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한국-독일의 고용, 일과 생활의 균형, 교육훈련의 3측면에서 한국과 독일의 제도를 비교 및 분석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들은 독일 사회의 노동시장 현황과 주된 관심사인 노동시장과 노사관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독일 사회서비스 부문의 비정..
-
[대변인 브리핑]최경환 원내대표의 무책임한 남탓 연설 및 오전현안('14/04/0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최경환 원내대표의 무책임한 남탓 연설 오늘 최경환 원내대표의 대표 연설은 집권여당 다운 민생의 청사진이 제시되지 못한 무책임한 연설이었다. 침체된 민생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은 채 국회선진화법 등을 언급하며 대부분을 야당 탓으로 책임을 돌린 것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국회선진화법 개정은 국회를 대화가 타협이 아니라 또다시 몸싸움이 난무하는 국회로 되돌리자는 국회후진화 개정법이다. 기초공천에 대한 사과는 최경환 원내대표의 대독 사과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셔야 한다. 또 사과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면 될 일이다.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간첩조작 사건을 아직도 옹호하는 모습은 더욱 실망스..
-
[대변인 활동]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범국민 서명운동한정애 대변인은 31일 점심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사회를 맡았습니다. 범국민 서명운동 행사에는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신경민 최고위원, 조경태 최고위원, 박혜자 최고위원, 노웅래 사무총장, 이윤석 수석대변인, 한명숙 의원, 백재현 의원, 김기준 의원, 김현 의원, 서영교 의원,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명운동 행사에 참여해 여의도역 인근의 시민들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범국민 서명운동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시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도 독려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해 회담을 요청 드렸고, 입장을 표명하시라는 요구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