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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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모독 발언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17일 오전 11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민을 무시하고 책임을 외면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모독 발언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국무회의 발언은 ‘국민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던 목표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분열의 대한민국’을 조장하는 위험천만한 발언이었다. 책임을 외면하는 대통령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 대통령이 모독당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뽑은 국민이 모독당한 것이다. ‘군자는 잘못이 있으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지만, 소인들은 매사를 남의 탓으로 돌린다’는 논어의 구절을 돌려드리고 싶다. 한마디로 ‘세월호는 끝났다’는 선전포고였으며, 모든 책임을 국회 탓으로 돌리고 유가족과 국민을 분열시키는 발언을 박근혜 대통령은 하셨다. 이러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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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새누리당은 인권 수준부터 혁신하라■ 새누리당은 인권 수준부터 혁신하라 지역 장애인단체장에게 전화로 폭언과 욕설을 한 혐의로 검찰에 피소된 새누리당 부대변인 사건은 새누리당의 낮은 인권 수준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새누리당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여성 성희롱 사건이 도마에 오른 지 며칠 되지도 않아 또다시 당 부대변인이 장애인에 대한 폭언으로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집권여당의 고위당직자가 장애를 가진 분에게 폭언과 협박, 모욕을 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새누리당은 여론무마용 징계조치로 사건을 무마하지 말고 즉각 폭언과 욕설의 당사자를 중징계하라. 새누리당은 말로만 혁신을 외칠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 당직자의 무지하고 낮은 인권수준부터 혁신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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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피해보상 및 안전보건관리 현실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석면피해보상 및 안건보건관리 현실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가 계기가 되어 국민들을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 토론회를 참석해주신 내외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 정세균 의원, 권성동 의원, 이인영 의원, 강기정 의원,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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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정부세제개편안 부자감세 철회 촉구 및 원세훈 재판 검찰 항소 관련 등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4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 정치권을 바라보는 차가웠던 추석민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여야가 머리를 맞댄 세월호 특별법의 제정과 민생법안의 처리여야 할 것이다. 국민은 지금 여야 원내대표간의 회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여야 정치권은 그런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과 국민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진정성 있고,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촉구한다.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유가족과 국민이 원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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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협회 축구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13일 오전 11시 국회운동장에서 개최된 '사진기자협회 축구대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각 신문사별 장소를 방문하여 즐거운 담소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등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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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근로기준법 개정안 - 공휴일 및 대체휴일 유급휴일 보장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에 유급휴일을 주도록 하며,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의 근로가 불가피한 사업 또는 사업장인 경우에는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 아닌 날에 유급휴일을 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제55조제2항․제3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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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대체휴일제 제도 개선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0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추석민심은 따갑다 지난 9월 3일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추석민심은 너무나 따가웠다. 새누리당의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한 조직적인 부결은 국회에 대한 불신에 휘발유를 끼얹는 그야말로 악수였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누누이 수차례에 걸쳐서 ‘방탄국회는 없다. 그리고 원칙대로 처리하겠다’ 그렇게 공언해왔다. 그러나 9월 3일 본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조직적으로 송광호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방탄국회가 없다던 새누리당 지도부의 말이 또 하나의 허언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방탄국회를 저질러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미 제시한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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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성인사 및 정책홍보물 배포활동한정애 대변인은 5일 오전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및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을 찾아 추석연휴 귀성객들에게 추석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날 귀성인사 일정에는 조정식 사무총장, 윤후덕 비서실장, 윤관석 수석사무부총장, 백재현 정책위 수석부의장, 유기홍 수석대변인, 인재근·전순옥·남윤인순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추석보내시라’는 추석인사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이 최우선으로 추진할 법안 및 5대 불안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이 담긴 정책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