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28일(금)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NLL・국정원 국기문란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인터뷰가 6월 29일자 YTN TV에 방송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앵커멘트]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유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여당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던 민주당이 전열 정비와 동력 모으기에 들어갔습니다.
선명 야당과 대안 야당을 효율적으로 구사해 성과를 극대화시킨 뒤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왔던 대여 파상공세는 국정원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 더 나아가 국정원 개혁까지 이끌어내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중략>
[녹취: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기문란, 헌정유린사태를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7월 임시국회는 반드시 열어야 한다. 7월 임시국회에서 NLL청문회 등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해야한다."
<후략>
朴대통령 최저임금 수수방관, 공약 허언에 직무유기 [조선비즈] (0) | 2013.07.01 |
---|---|
다태아산모 출산·육아휴가 연장법 발의[뉴시스] (0) | 2013.06.29 |
경제를 움직이는 정치인들/민주당 [파이낸셜 뉴스] (0) | 2013.06.23 |
조달시장 열어야 대안경제로 성장한다 [머니투데이] (0) | 2013.06.21 |
급조된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양산 우려 [환경일보] (0) | 2013.06.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