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을(乙)지로 위원회에서 총무기획분과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6월 21일자 파이낸셜 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파이낸셜 뉴스] 박지훈 기자 =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선 공약 중심의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면 민주당은 경제민주화의 구체성을 통한 경제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을(乙)을 위한 경제민주화'가 바로 구체화의 결과물이라는 것.
그동안의 경제민주화가 거대 담론에 치중했다면 을 지키기는 경제활동의 불평등, 인권침해 등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서민 밀착형 의제에 집중한다. 민주당의 거시경제, 경제민주화, 노동·임금문제 중추에 이들 의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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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출신의 한정애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을 무기로 노동계와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한 의원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시간제 일자리'와 맞물려 환노위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 의원은 법안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 1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 의원 측은 근로시간 단축은 시간제 일자리의 전제조건임을 강조하며 근로자 임금손실에 대한 정부의 보전방안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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