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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여성 비율, 파견·비정규직으로 채우고 관리자 자리는 결국 남성 몫 [경향신문]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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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낮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6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제출 업체 분석

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시행계획서 제출기업 중 여성근로자 비율에 비해 여성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은 업체 출처 : 한정애 민주당 의원, 고용노동부

 

‘98.5 1.5’. 2011년 현재 한국 100대 기업에 포진한 남녀 임원비율이다.

여성시대가 된 지 오래라는 한국사회에서 기업 고위직의 성비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기업들은 여성 관리자를 늘리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경향신문 여성 일자리 특별취재팀은 5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공개한 ‘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시행계획서 제출업체 여성노동자 비율(20% 이상)은 높지만 여성관리자 비율(4% 이하)이 낮은 기업(직원 1500명 이상) 36곳을 선정해 전화인터뷰를 시도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의 여성노동자 비율과 여성 관리직 비율을 높이기 위해 2006년 도입됐다. 상시노동자 50인 이상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민간기업은 매년 여성노동자 비율 및 여성 관리직 비율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업종 평균의 60%에 못 미치는 수준미달 사업체들은 여성노동자·관리직 비율을 높이기 위한 시행계획서를 별도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일종의 반성문인 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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