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장시간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6일 국민의 여가생활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2일자 YTN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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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순표 기자
[앵커멘트]
6월 임시국회에서는 공정거래법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감 몰아주기'와 정리해고 요건 강화 등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내용이 두 법안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략>
[녹취:한정애,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의원]
"정리해고 요건 강화, 이것은 거의 근접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간제 일자리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실제 노동 시간의 단축이 급선무입니다."
통상임금 문제는 논의는 해야겠지만 워낙 복잡하고 쟁점이 많아 당장 6월 국회 처리는 어렵다는 게 여야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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