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휴일 유급휴가 보장 6월 입법할 것 [서울경제]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7. 21:49

본문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월 공휴일을 휴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6월 임시 국회 통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57일 서울경제신문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경제]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노동조합이 없는 작은 기업일수록 근로자들이 사각지대에서 제도적인 휴무 혜택을 못 받고 있어요. 일반기업에도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의무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6월 국회에는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난 한정애(48사진) 민주당 의원은 중소중견기업의 근로자가 더이상 공휴일에 근무도 하고 연차수당도 못 받는 이중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체휴일제가 공휴일의 범위를 넓히는 제도이라면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이를 무급이 아닌 유급으로 인정하자는 내용"이라며 "대체휴일제가 현재 산업계와 정부의 반대로 표류되고 있지만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이와 무관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략>

*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