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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하림 등 ‘여성 임원’ 전무 [경향신문]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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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매우 낮아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경향신문 58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박병률 기자 = 여성 노동자나 관리자 비율이 동종 업종 평균 60% 이하인 기업 5개 중 한 곳꼴로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의 여성 임원 비율은 민간보다 더 낮았다. 여성의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문제가 사회 이슈로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7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기준 미달 사업장 현황자료를 보면 1674개 대상 기업 중 366곳에서 여성 관리자를 한 명도 두지 않았다. 여성 관리자란 업무 지휘 및 감독권, 인사고과권, 결재권을 갖고 있는 여성으로 통상 임원을 일컫는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기업은 여성 노동자나 관리자 비율이 동종 업종 평균 60% 이하인 공공기관(50인 이상)과 민간기업(500인 이상)이다.

<중략>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정부 초기 공직 내 여성 관리자 임용비율을 30%대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국정과제에서 나온 결과는 2017년까지 15%로 축소됐다기업 내 유리천장이 여전히 두꺼운 만큼 공공부문, 대기업에서부터 여성 관리자 비율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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